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현준(야구선수) (문단 편집) === [[kt wiz]] 시절 === 2014년 퓨처스리그에서도 이닝보다 더 많은 볼넷을 주면서 제구에 문제를 드러냈지만, 점차 속구의 위력이 올라오면서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특히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프로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 최고 구속 154km/h를 찍으면서 던진 공의 위력이 빼어나다는 평가. 제구만 잡는다면, 또 하나의 옆구리 강속구 투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제구를 끝내 못잡으면서 옆구리 판 [[이혜천]]이 될 가능성도 크다. 2015년 투구폼을 사이드암에서 쓰리쿼터로 바꾸면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13721|최고구속이 아니라 '''평균구속'''이 152km/h]]라는 기사가 났다. 2월 21일 연습시합에서는 155km/h를 찍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291471|#]] 그러나 제구력은 여전히 문제점을 드러냈다. 포수 요구하는 쪽은 고사하고 가운데 꽂아넣는 데에도 심각한 하자가 있었다. 두 타자 연속으로 풀카운트까지 가서 무사 1 2루를 허용하더니 그 다음 타자는 타자 옆으로 한참 빠지는 폭투를 던져 다 이긴 경기를 놓치게 한 주역이 되었다(...) 4월 24일 넥센 전에서 최고 구속 152km/h를 찍으면서 2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기록으로 무난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조범현]] 감독은 “타자를 압도하는 스피드다. 제구력만 뒷받침 되면 된다”라고 칭찬하면서도 몸쪽으로 깊게 파고드는 빠른 공에 대해 기자들이 묻자 “타자들은 아마 무서울 것이다. 그 공은 '''자기가 던지고 싶어서 던지는 게 아니다. 어디로 갈지 모른다'''”라고 답했다. 중간계투로 출전하다 6월 14일 넥센전을 마지막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2016 시즌에는 주로 패전처리로 나오고 있다. 2017 시즌에는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시즌 아웃되었고, 공익 근무 대기가 길어지면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다. 2019년 4월 20일 안현준으로 개명한 사실이 공지되었다. 2020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이강철]] 감독의 조언으로 투구폼을 조정했다고 한다. 캠프를 완주한다면 [[엄상백]]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도. 2020년 9월 16일 삼성전에서 11-2로 앞선 9회초 등판했으나 0.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4실점으로 난타당하며 평균자책점 108.00을 기록했다. 막장제구에 계속되는 풀카운트 승부, 얻어맞고 말았다. 2022년 5월 26일 은퇴를 선언하며 임의해지 절차를 통해 팀을 떠나게 되었다.[[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63023|#]] 프로 입단 이후 제구를 잡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생각한 것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kt wiz에서 최초로 원클럽맨으로 지내다 은퇴한 선수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