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현수 (문단 편집) === 2020-22 중국 국가대표팀 지도자 === 그가 완전히 은퇴를 결심했을 때는 결정적으로 국가대표 지도자 응시자격 '''지도자 경력''' 조항에 [[https://sports.v.daum.net/v/20200824064102999|해당이 안되었다.]] 2019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09/111685892/1|2018년부터 안현수에게 지도자 제안]]을 해왔던 [[왕멍|중국]]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6078#home|러브콜]]을 받아들였고,[* 베이징 올림픽 당시 한국의 익명 빙상관계자에 따르면 "김선태 현 중국대표팀 총감독이 처음 중국에 갔을 때는 정식 감독이 아니었다. 김 감독을 데려간 쪽이 주도해 안현수 코치까지 무난하게 영입할 수 있었다"며 "안현수는 러시아에서 감독 제의가 있었지만, 중국 코치를 받아 들였다고 들었다. 러시아가 제시한 금액이 적지 않았는데 중국이 더 많다는 얘기가 있다"고 했다. 안현수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6078#home|연봉은]] 300만 위안(5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당시 러시아가 제시한 안현수에 대한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24230|보수]]는 월 2만 5000달러 이다.] 2020년 8월, 중국행을 [[https://sports.v.daum.net/v/20200824064102999|결정]]한다.[* 안현수는 2018년 [[https://tass.com/sport/1020149|러시아 코치직 제안을 거절]]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2019년 러시아 팀에 복귀했으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45647#home|2019/2020]] 은퇴를 결정할 무렵 러시아로부터 [[ https://www.sport-express.ru/short-track/reviews/pochemu-viktor-an-uehal-iz-rossii-i-budet-trenirovat-sbornuyu-kitaya-po-short-treku-1703956/|총괄 고문직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SI20220205_0018413431_web.jpg|width=100%]]}}}||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코치로 활동 중인 안현수는 베이징 올림픽내내 언론에 이슈로 떠올랐다, [[오성홍기]] 마스크를 쓴 채 중국 팀의 1위에 환호하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중국과 한국의 반응은 완전히 극과 극으로 갈렸다. 중국은 안현수를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6057500083|'''전설의 거성''']]이라 하면서, 그의 삶은 소설보다 더 찬란하고 흥미진진하다고 [[http://finance.sina.com.cn/jjxw/2022-02-05/doc-ikyamrmz9212387.shtml|찬사했다.]] 또한, [[우다징]] 과 안현수를 경쟁자에서 제자와 스승으로 다시 만났다면서 [[https://baijiahao.baidu.com/s?id=1724654390836067501&wfr=spider&for=pc|집중조명]]했다. 올림픽 당시 안현수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43666|영웅]]이 되어 있었다.[* 당시 베이징 올림픽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러시아가 또 다른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https://m.mk.co.kr/news/sports/view/2022/02/156527/|분위기]]라고까지 표현할정도로 와이프 웹사이트의 대만국기 사건 이전까지 중국인들의 [[거스 히딩크]] 급으로 [[https://thechinaproject.com/2022/03/14/viktor-ahn-the-south-korea-born-coach-of-chinese-speed-skaters-apologizes-for-his-wifes-taiwan-gaffe/|중국 인터넷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현수 소속 레이블이 많아 찬사와 논란이 끊이지 않지만, 쇼트트랙의 레전드이자 빙판에서 수많은 메달을 휩쓴 선수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2022년 2월 [[http://ysln.ycwb.com/content/2022-02/20/content_40588181.html|중국매체 ysln.ycwb.com]] > ---- >안현수는 위대한 운동선수입니다. 두번째 안현수는 없습니다. - 2022년 2월 베이징 올림픽 당시 [[https://k.sina.cn/article_6710777923_m18ffe58430010142pz.html|왕멍의 인터뷰]] >타고난 재능이 정말 뛰어나다. 평소엔 상냥하지만, 진지함을 잊고 소극적으로 훈련하면 따끔하게 혼을 냈다. 부정적인 한국 여론에 압박감을 많이 느낄 땐 안타까웠다. - (베이징올림픽 중국쇼트트랙 선수단) > ---- >안현수 코치는 2년 동안 제자들과 무난한 관계 수준을 넘어 '좋은 친분' 을 쌓았다.- (중국빙상연맹) > ---- >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851886|2022년 3월 중국 방송 위러촨바과메이]] 그러나 한국의 미디어와 여론은 좋지 않았다. 안 그래도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와 갖은 중국의 도발 따른 [[반중]] 정서가 극히 심화된 상태인데다 안현수에게 코치직 제의를 한 사람이 왕멍이라 알려지고, 그 왕멍이 '''"한국은 안현수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나는 그를 러시아에서 데려왔다."''' 라고 한국을 대놓고 저격하면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33683|여론]]은 더욱 안 좋아졌다.[* 한국의 여론과는 반대로 중국의 영웅 [[https://news.china.com/social/1007/20220209/41239593_1.html|왕멍의 지지]]는 올림픽 당시 안현수의 중국 인기에 상당히 [[https://www.163.com/dy/article/H0DJTVOQ0529ADMH.html|긍정적인 작용]]을 했다. 하지만, 한국에선 왕멍과 20년지기라니, 정상이 아니라는 댓글도 달렸다. 러시아 매체 또한 2002년부터의 20년 지기이며, 왕멍과 안현수의 관계와 호의에 대해 [[https://gol.ru/materials/18080-where-is-viktor-ahn-now-and-how-is-he-doing|보도했다.]], 객관적으로 한국의 여론만 제외시킨다면, 왕멍의 지지는 안현수에게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왕멍은 현재 역대 최고 여자선수로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적으로 안현수는 상당히 시끄럽고 화려한 지도자 데뷔전을 올림픽에서 선보인 것이다. 당시 한국과 중국의 네티즌들은 SNS 계정에서 격렬히 싸웠으며, 러시아 매체들과 한국을 좋아하지 않는 일본 매체들 또한 이러한 한국과 중국의 반응을 기사로 전달했다.] 또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 판정 논란]] 건까지 더해지면서 본인의 대한 여론이 악화되자 본인의 SNS에 심경글을 올렸으나 [[https://sports.v.daum.net/v/20220208052657573|여론]]은 좋지 않았다.[* 대충 요약하자면 본인의 과오에 대해선 비판을 수용할 수 있으나 가족까지 욕하진 말아달라는 내용이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소설보다 찬란한 삶" 中 열광한 코치, 안셴주의 씁쓸한 정체성 2022년 2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6078#home|중앙일보]] > ---- >이젠 중국 영웅 안현수 향해 '분노와 연민' 동시에... 안현수→안현수→안셴주 3개국 소속 챔피언 2022년 2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43666|국민일보]] > ---- >안현수→안현수→안셴주 '금메달 유랑자' 2022년 2월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20207/111611907/1|동아일보]] 혼성 계주에서 최종적으로 중국이 금메달을 따자 러시아 또한 안현수 코치와 중국 대표팀을 향해 [[https://m.mk.co.kr/news/sports/view/2022/02/156527/|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안현수가 원하면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고, 지도자 자리도 제안했는데 거절당했다며, 특정 국가에 얽매이지 않는 진정한 세계인이라 평가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중국 빙상연맹으로부터 '지금까지 대표팀 지도자 중 가장 유능하다'고 칭찬받았다 라는 언급도 하면서 러시아 쇼트트랙에 다시 활력을 주려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849944|안현수가 필요하다고]] 분석하기도 했고, 2026년 밀라노 올림픽을 위해 다시금 지도자 영입을 제안할 거라는 의사를 밝혔다. >선수 시절 대표팀에 매우 확실하고 유익한 도움을 줬다. 그는 중국을 지도하고 있고, 우리가 그의 관심을 끌 수 없었다는 것은 유감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유인이며 의심할 여지 없이 그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https://www.championat.com/olympicwinter/news-4601601-zhurova-zhal-chto-rossiya-ne-uderzhala-viktora-ana-on-by-pomog-nam-v-short-treke-sovetami.html|스베틀라나 추로바]][* 이를 언급한 한국의 기사는 [[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22/02/152235/|MK뉴스]]] 베이징올림픽이 막바지에 이르러 계약 만료가 임박하자 중국빙상연맹에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896558|통보했다.]] 그리고 당분간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을 [[https://www.163.com/dy/article/H0DJTVOQ0529ADMH.html|중국 매체]]를 통해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