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현수 (문단 편집) === 쇼트트랙 파벌 갈등 === 안현수가 2002년 한국 국가대표가 되기 직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빙상사건들과 쇼트트랙 파벌 관련 사건들을 시간 순대로 정리 하면 다음과 같다. 빙상계의 파벌갈등은 '''상당히 복잡하게 오랫동안 인과관계'''로 이어져왔으며, '''파벌갈등에 대한 이분법적인 판단은 모순에 가깝다고 할수 있겠다.''' 이 당시의 파벌갈등에 대해 언론 논평들을 보자면 (J씨와 Y씨는 전명규와 유태욱으로 추정된다.) >스포츠 발전을 위해 싸우면 좋은데, (선배들이) 밥그릇 싸움을 하니 화가 나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0151635|''2006년 4월 한겨례'']] > ---- >파벌싸움은 외형적으로 한국체대와 비(非)한국체대의 양상으로 보이지만 속내는 훨씬 복잡하다. 과거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던 J씨와 Y씨의 끊임없는 알력이 그들의 제자들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양상으로 번졌다는 게 빙상계 정설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6&aid=0000205347|''2006년 4월 헤럴드경제'']] > ---- >과거 쇼트트랙계를 이끈 실력자들과 그의 제자들, 한국체대와 비한국체대 등 인맥과 학맥이 얽힌 데다 학부모들까지 가세해 첨예한 경쟁구도를 형성해왔다. 이 때문에 코칭스태프 선임, 대표선수 선발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고 선수들의 선수촌 이탈, 비방과 투서가 난무하기도 했다. [[https://www.khan.co.kr/opinion/editorial/article/200604051750431|''2006년 4월 경향신문'']] 단, 이시기 선수들을 폭행했거나 구타를 방조했던 일련의 사건들은 파벌이라는 프레임에 선수들은 피해자였다는 본질이 묻혀버린다. 또한 항의와 폭로를 한 선수들은 '선수와 학부모의 유난', '파벌 에이스 선수의 갑질 시위' 정도로 치부되었다. '''2001년 - 2004년 까지''' >2001년 2월 28일, 70년대 빙상스타 [[이영하]] 교수, 체육특기생 선발과정에서 학부모들로부터 모두 1억 2천5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0096150|구속]],[br] ''(매일경제, 당시 뉴스 영상은 [[https://imnews.imbc.com/replay/2001/nwdesk/article/1874842_30743.html|MBC 뉴스]])'' > ---- >2001년 5월 24일, 빙상스타 [[이영하]] 교수 특기생비리 [[https://www.joongang.co.kr/article/4082183|3년 선고]] ''(중앙일보)'' > ---- >2002년 2월 전명규 감독 안현수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4&aid=0000003680|히든카드]]로 개인전 특별 차출[* 2018년부터 전명규 교수가 한체대 출신 일부 에이스 선수들의 특별 훈련을 지도하고 혜택을 준다고 언론에서 보도되면서, 일부 몇몇 인터넷 사용자들은 2018년 이후부터 수년 동안 일부 한체대 출신 에이스 선수들을 향해 교수에게 여러 특정 상납을 해서 개인전이나 특혜를 받는다. 그렇게 댓글을 달거나 글을 쓰는데, 그것은 특정 미디어 보도들에 노출되어 잘못된 판단 오류를 하고 선수들을 근거없이 모욕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전명규 교수의 업적 중 하나는 빙상판에 만연했던 학부모와 지도자들 간의 촌지문제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50&aid=0000000043|끊어낸것이다.]] 한체대 출신 선수들이 특혜나 특별한 훈련을 따로 받았다 해도 그리고 또한 그들 때문에 소외되고 빛을 못 보고 그대로 사라진 선수들도 있지만, 그것이 금전이나 특정상납에 의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그들이 받은 특혜가 문제가 있으며, 혹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전 교수의 판단에 따른 그들의 재능에 기여한 것이라 봐야할 것이다. 또한, 한체대던 아니던 서로의 라인과 '''각자의 족벌정치''' 속에서 서로간에 혜택을 주고 자신의 라인이 아닌 '''상대를 배척'''하는 뿌리깊은 빙상판의 서로간의 카르텔에서는 '''또 다른 악을 정의라 선택하여 지지하면서''' 다른 한쪽을 배척하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5/0003174678|'''마녀사냥''']]이 아주 쉽게 일어날수 있으며, 일어나고 있다. 이분법에 익숙한 대중은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질타하는 [[https://www.segye.com/newsView/20180308014871?OutUrl|여론 쏠림에]] 휩쓸릴 수밖에 없다.] ''(파이낸셜뉴스)'' > ---- > 2002년 3월, 한체대 빙상부 학생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0000446|전명규 교수 임용 반대 시위]] "선배 이영하 교수를 구속시킨 전 감독을 교수로 받아들일 수 없다."[br] ''(오마이뉴스)'' > ---- > 2002년 7월, 전명규 감독 사퇴, 전명규의 후임으로 남자팀에는 [[김기훈(쇼트트랙)|김기훈]], 여자팀에는 [[이준호(쇼트트랙)|이준호]]가 지도자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203805|임명]] ''(연합뉴스)'' > ---- > 2003년 4월 [[김동성]], 김기훈과의 국가대표 자격 선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354786|갈등]] ''(연합뉴스)'' > ---- > - 김기훈 :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안나오면서 다른 행사에는 참석하는 등 문제가 있다.[br] - 편해강 빙상연맹 부회장: "김동성이 열심히 운동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으며 각서까지 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 ---- >2003년 4월, 국가 대표선발전때 권기덕(경신고)과 [[강윤미]] (과천여고)가 부당한 판정에 의해 실격 처리돼 국가대표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하면서 그 배후로 장철수 심판이사와 유태욱 경기이사를 지목. 이 밖에도 이유리(세화여고)가 [[이준호(쇼트트랙)|이준호]] 대표팀 코치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365895|'''폭력''']]을 견디다 못해 대표팀에서 나왔다는 주장 등의 의혹들 조사 ''(연합뉴스)'' > ---- >2003년 6월 25일, 이준호 사임. 여자팀 코치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399676|김소희 선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756371|김소희, 최광복 체제]] ''(연합뉴스)'' > ---- >2003년 6월 27일, 안현수 한국체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400327|입학 확정]], > ---- >- 한체대는 2003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3관왕에 오른 안현수가 수시전형으로 입학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안현수는 교수직 보장 등 다른 대학의 파격적인 조건제시에 고민했지만 결국 은사인 전명규 전 대표팀 감독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한체대를 선택했다.] > ---- > 2004년 9월 10일, [[김기훈(쇼트트랙)|김기훈]] 남자 쇼트트랙 코치 사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0627051|비한체대 파]]의 스케이트 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0069705|강매 폭로]][br]- 단 김기훈은 꾸준히 비한체대 쪽 선수들의 억지주장이라고 했고, 억울하다며, 사임을 종용했다고 하였다. ''(국민일보, 한겨례)'' ''' 2004년 여자 쇼트트랙 구타 사건 ''' > 2004년 11월 3일, [[최은경(쇼트트랙)|최은경]], 여수연, [[변천사]], 허희빈, [[강윤미]], [[진선유]] 여자대표팀 선수 6명,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84655|선수촌 무단 이탈 사건]] ''(SBS 뉴스)'' > ---- > 2004년 11월 10일, 여자 선수 6명 '''비한체대 최광복, [[김소희(쇼트트랙)|김소희]] 코치의 구타''' 상황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41110/8126714/1|자술서 공개]] ''(동아일보)'' > ---- > 2004년 11월 15일, 박세우(한체대), 전재목(단국대)로 여자 쇼트트랙 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86439|교체]] ''(SBS 뉴스)'' [[파일:6932903.1.jpg]] ''' 2005년부터 2006년 올림픽 직전까지 ''' > 2005년 1월,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0105387|'''안현수 구타 사건''']] ''(한겨례)'' > ---- > 2005년 2월, 폭행 선수 퇴출 이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0038985|복귀]] ''(노컷뉴스)'' > ---- > 2005년 3월, 윤재명 감독 해임 > ---- > 2005년 4월 5일,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남자팀 코치에 김기훈, 여자팀 코치에 전재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0964308|임명]] ''(연합뉴스)'' > ---- > 2005년 4월 11일, 안현수 제외, 비한체대 선수 7명 김기훈 코치 불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0073591|집단 입촌 거부 사건]], 특정 선수를 편애하는 감독은 믿을 수 없다.[br]- 김기훈은 이에 대해 2018년 인터뷰에서 안현수만 특별히 더 가르친 건 아니다. 대표팀에서 모든 선수를 똑같이 지도했는데 안현수가 더 자주 나를 찾아왔다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062029|말했다.]] ''(YTN, 국민일보)'' > ---- > 2005년 4월 13일, 비한체대 선수들 7명 선수촌에 재입촌, 선수 부모들 김기훈 사퇴 요구하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0107250|소란]] ''(한겨례)'' > ---- > 2005년 4월 14일, 김기훈 코치 "더이상 이런 선수들을 가르칠 수 없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0107250|사임]] ''(한겨례)'' > ---- > 2005년 5월 13일, 박세우 코치를 수석코치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2&aid=0000018498|임명]]하고 송재근 전 남자대표팀 코치를 유임 ''(프레시안)'' > ---- > 2005년 5월 26일, 쇼트트랙선발 뒷거래 빙상연맹 부회장 편아무개씨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37033.html|입건]] ''(한겨례)'' > ---- > 2005년 7월 13일,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윤재명 감독을 총감독으로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7/15/2005071570126.html|재선임]] ''(조선일보)'' > ---- > 2005년 7월 14일, '''폭행 방조 감독 거부''', 안현수, 최은경 등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7/15/2005071570126.html|기자회견]] 감독 안바꾸면 올림픽 불참, 연맹 집행부 총 사퇴 주장 ''(조선일보)'' > ---- > 2005년 7월 26일, 윤재명 감독의 임명 취소, 전재수 코치 해임 및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1062008|자격정지 6개월]][br] 남자팀 감독 송재근, 여자팀 감독 박세우로 변경 ''(연합뉴스)'' > ---- > 2005년 7월 29일, 안현수 전재수 코치 해임 반대로 인한 전지훈련 불참 및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96&aid=0000021904|한체대 자퇴서 제출 사건]] ''(SBS)'' > ---- > 2005년 11월, 박세우 코치 한체대 여자 선수들에게 나의 지시를 거부한 진선유를 막아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0627051|집단 견제]] 지시. 변천사의 폭로 ''(국민일보)'' > ---- > '''안현수는 여자팀 박세우 코치 팀에서 훈련, 진선유와 변천사는 남자팀 송재근 코치 팀에서 훈련 비한체대, 한체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0406019008|파벌 훈련]]''' ''(서울신문)'' [[파일:2005-2006 쇼트트랙 대표팀 파벌훈련.jpg]] '''2006년 토리노 올림픽과 2006년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 > 올림픽 당시 이준호 해설위원의 [[https://www.youtube.com/watch?v=HmyTTPAw0d8&t=788s|양보드립]]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0337271|아름다운 양보]]라는 언론보도'''(KBS 유튜브, 동아일보)'' > ---- > '양보드립' 으로 인한 안현수와 이호석의 갈등 > ---- > 안현수) 운동 선수로서 저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도 많은 비난을 받고, 양보했다는 말을 듣고...누가 4년에 한번 열리는 올림픽에서...인생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경기에서 양보를 합니까' > ---- >그는 또 "양보라는 말로 2위 한 선수에게 모두가 관심을 가질 때 저는 금메달을 따고도 속상해 했고 양보가 아니란 걸 보여주기 위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1263850|남은 경기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 >2006년 4월 3일, 안현수와 [[오세종]] [[이호석]]의 세계선수권 3000m 충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2&aid=0000155021|안현수의 실격]] ''(세계일보)'' > ---- > 2006년 4월 4일, 안현수 아버지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2&aid=0000155021|1000m]]와 3000m에서 코치의 지시로 다른 파벌선수들이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067671|안현수를 막게 했다.]] 주장 및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0181105|빙상연맹 부회장 폭행 사건]] ''(세계일보, SBS, YTN)'' > ---- > 2006년 4월 5일, 빙상연맹 상벌위원회 선수단 [[https://v.daum.net/v/20060405142712336?f=o|징계 검토]] ''(노컷뉴스)'' > ---- > 2006년 4월 26일, 빙상연맹 상벌 위원회 : 안현수, 이호석, 오세종 모두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 ----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3,000m 결승 당시 이호석과 안현수의 충돌장면에 대해 "100여 번 이상 비디오를 재생한 결과 [[https://v.daum.net/v/20060426114916375?f=o|고의적인 충돌이 아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안현수의 스케이트 앞날이 빙판에 걸리면서 이호석과 부딪혔고, 오세종 역시 캐나다 선수의 반칙으로 밀리면서 안현수와 충돌했다" ''(연합뉴스)'' > ---- > 2006년 5월 18일, 빙상연맹, 안현수 아버지에 1년 간 빙상연맹 주최 대회 출입금지 근신 처분 [[https://v.daum.net/v/20060518184815897?f=o|학부모 징계]] ''(노컷뉴스)'' > ---- > 2006년 10월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982|파벌해소]]를 위한 쇼트트랙 대표팀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8&aid=0000175181|개인코치제]] 실시, 전명규 : [[전지수]], 안현수, 송재근·윤재명 : [[김민정(쇼트트랙)|김민정]], [[변천사(쇼트트랙)|변천사]], [[진선유]], [[송경택]], [[김현곤]], [[이호석]], [[김병준]], 박세우 : [[정은주]] ''(시사저널, 한겨례)'' > 2010년 2월 21일,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100221/26332935/3|2010년 벤쿠버 올림픽]] 이호석 "토리노, 오늘 모두 양보 없었다"'''(동아일보)'' 그러나 이런 양대 파벌싸움 속에서도 안현수와 진선유의 사이는 좋았다. ||<:> [[파일:2006 토리노 올림픽 안현수 진선유.jpg|width=80%]]|| [[파일:34921853.1.jpg|width=130%]]|| || 2006년 안현수와 진선유 || 2011년 진선유와 안현수 || >진선유> 나보다 부상이 심했는데 재기한 걸 보면 현수 오빠는 정말 대단해요. > ---- >안현수> 저도 하는데. 선유는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전성기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아직 은퇴할 때가 아니죠. > ---- >- ''2011년 동아일보 2월 16일''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110218/34921962/1|안현수와 진선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