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한수 (문단 편집) == 명대사 ==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 돼, 단념하면 바로 그 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이 대사는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 [[마크 오베르마스]]가 한 말로도 알려져 있다.] >"[[조재중|너]]를 위해 팀이 있는 게 아냐! 팀을 위해 네가 있는 거다." >"이보게, [[보고 있나|보고 있는가?]] [[조재중|재중 군...]] [[강백호(슬램덩크)|자넬 능가하는 인재가 여기에 있네]]...!! [[서태웅|그것도 무려 둘이나]]..."[* 일본어 원판에서는 이 대사에서만 평소의 영감님 같은 온화한 말투가 아닌 과거 흰머리 호랑이 시절의 카리스마 말투로 되돌아간다. おい…… 見てるか谷沢…… お前を超える逸材がここにいるのだ……!! それも…… 2人も同時にだ……… 번역하자면 '어이... [[보고 있나]]? 조재중이? ...너를 능가하는 인재가 여기에 있다...! 그것도 두 명이나 말이야...' 이런 식.][* 그러니깐 사실 이제 너를 잇는 후계자를 만났으니 난 후회와 번뇌에서 벗어났다. 이런 감동적인 뜻보다는, 어느정도 질책성 발언으로 재능을 이렇게 멋지개 만개하지 못하고 [[도망]]친 조재중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말이기도 하다. 그나마 [[보고 있나]]의 용법이 [[무한도전|한국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도발, 질책용으로 이미지가 변조된덕에 나중에 시대가 변해서 뒤늦게 슬램덩크를 접한 독자들이 해당대사를 상기하며 작가의 의도와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안한수는 기본적으로 감정 표현이 거의 없이 언제나 벤치에 앉아서 인자하게 웃는 이미지이지만, 이 대사를 하며 조재중에 대한 기억과 강백호, 서태웅의 성장에 대한 흥분 등 여러가지 감정이 뒤얽혔는지 머리를 두 손으로 헝크러트리며 흥분에 몸을 떠는 모습을 보였다.] >'''"내 말이 들리지 않나?"'''[* 산왕전 후반에 강백호를 벤치로 돌려보낸 후 옆에 앉아서 플레이를 잘 봐두라고 조언했는데, 안선생이 경기를 포기한 것으로 오해한 강백호가 지시를 듣지 않고 선 채로 분노에 떨고 있자 '''강백호 앞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화난 모습'''을 보인 장면이다. 한순간이지만 백발귀의 악명을 떨쳤던 시절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안경 안쪽의 눈은 보이지 않지만 얼굴 전체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혔으며 머리도 [[초사이어인]]마냥 곤두선 비주얼이 한 페이지에 가득 차도록 그려져 위압감이 엄청나다. 말투 또한 평소의 간사이사투리 경어가 아니라 백발귀 시절같은 격한 반말.(聞こえんのか?) 그 위압감에 강백호가 단숨에 얌전해질 정도이다.] >풋내기가 상급자로 가는 과정은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 그 첫번째. > 안한수 "나뿐인가? 아직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의 대사 직후에 한 말로, 강백호를 압도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의욕을 갖도록 구슬리기도 잘하는 안선생의 면모를 볼 수 있다.] > 강백호 "포기한 거 아니에요, 영감님..?" > 안한수 "포기?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홋홋홋" (특유의 웃음) >--[[포기하면 편해|포기하면 편해...하지마...]]-- [[파일:전혀성장하지않았어.jpg]] [[파일:external/cdn-ak.f.st-hatena.com/20140825192514.jpg]] [[파일:external/pds24.egloos.com/a0012875_4e8bdecf265b8.jpg]]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조재중의 비디오를 봤을때 했던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라는 대사는 한국보단 일본에서 짤방으로서 유명하며[* 주로 자국 국가대표들이 국대전에서 삽질할때 사용한다.], "단념하면 바로 그 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을 [[포기하면 편해|정반대의 뜻으로 왜곡해 놓은 짤방]]도 인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