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티에이징 (문단 편집) ==== NMN과 NAD를 이용한 세포 수복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CA 회로)]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9nXop2lLDa4)]}}} || || [[데이비드 싱클레어]]: "수명, 왜 늙고, 늙을 필요가 없는가." [[구글]] 간담회 ||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3 ''Nicotinamide mononucleotide''}}}는 '''NMN'''이라는 약칭으로 불리며, [[2015년]] 이후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NMN에 대한 임상 시험은 [[2019년]] 현재 진행중이지만, 외국의 영양제 사이트를 중심으로 NMN 추출물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은 벌써 시판되고 있다. NMN은 이 밖에 [[양배추]], [[브로콜리]], [[아보카도]], [[완두콩]] 등의 녹색 야채에 함유되어 있으나 알약과 동등한 양을 섭취하려면 하루에 수십 kg을 먹어야 한다. NMN을 통해 항노화제를 만드려는 시도는 [[미국]]과 [[일본]]에서 주로 시행되고 있다. [[2016년]], [[워싱턴 대학교]]의 이마이 신이치로{{{-3 ''今井眞一郞''}}}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늙은 쥐를 대상으로 NMN을 투여해 에너지 대사의 증가와 생체 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관찰했다.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의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노화는 질병이며, 인간은 죽음을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가 소속된 연구팀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NMN 연구를 시도하는 그룹 가운데 하나이다. 그는 NMN을 영생의 비밀을 풀 열쇠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이미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셀프 임상중이라고 한다.'''[* 매일 아침 1000mg의 NMN을 요거트에 타서 먹는다고 한다. NMN 자체는 규제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보충제 형태로 시중에서 구할 수 있어서 일반인들 중에도 항노화 효과를 기대하고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개중에는 상당한 활력 증진 효과를 느꼈다는 사람이 흔하게 보이지만, 복용 전과 아무 차이를 느낄 수 없다고 말하거나 NMN에서 비롯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소수 있다.] 다만 그가 주장한 '자신의 신체 나이가 (벌써) 젊어졌다.' 등의 이야기는 문장 그대로 믿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싱클레어 박사의 주장대로 TCA 회로의 이상이 노화의 근본 원인이라고 가정해도 TCA 회로의 작동에 관여하는 NAD+의 전구 물질인 NMN을 섭취하는 것으로 체내 NAD+ 의 농도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증가하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게다가 NMN이나 NR등의 물질이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진 서투인 회로가 암 발생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서[*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서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NAD+ 증진 물질이 실제로 항노화 약물로서 시판이 가능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싱클레어 박사는 NMN 이전에 [[레스베라트롤]]이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했다가 제약 업체에 거액을 받고 매각한 적이 있는데, 이 회사는 별다른 성과 없이 폐쇄되었다. 레스베라톨의 항노화 효과는 불분명하거나 적어도 과장되었다는 게 현재 학계 주류 의견이며, 설령 항노화 효과가 있다고 하더하도 레스베라톨이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더 대단할 수 있으니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낫다는 의견까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