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탈리아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터키 흘드를륵.jpg]] 흐를드륵 성탑과 해변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이스탄불]] 다음으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튀르키예의 도시이다. 맑고 깨끗한 지중해와 고대 로마 유적들을 접할 수 있고 머지 않은 곳에 [[파묵칼레]]도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도시 자체의 치안과 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튀르키예의 경제난으로 환율도 예전에 비해 많이 하락했기에 금전적인 부담이 적은 것도 안탈리아 여행의 장점 중 하나이다. 다만 대도시인 [[이스탄불]], [[앙카라]]와 달리 대중교통 시스템이 썩 좋진 않기 때문에 렌트카나 택시를 자주 이용할 각오는 해야 한다. [[파일:칼레시에 2.jpg|width=800]] 셀주크-오스만 시기 부촌이던 성밖의 칼레이치 구역 고도 15m 정도의 상당한 저지대에 바다까지 붙어있어 여름만 되면 기본으로 40도는 넘어가고 날씨도 습해서 부둣가 지역이 아닌 도심지라면 에어컨만 빵빵 틀어야 하는 수준이다.[* 도시 뒤쪽에 [[토로스 산맥]]이 위치하고 있어서 [[강릉]]과 비슷한 지형을 띄고 있다.] 겨울에도 평균 15도는 유지한다. 덕분에 겨울에 가면 한국의 4월 정도되는 기온에 털장화에 패딩까지 껴입은 사람들도 볼 수 있다. 해수욕장은 3월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하지만, 날씨가 정말 따뜻할 때는 2월에도 바다에 들어가 수영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파일:안탈야 하드리안.jpg]] [[파일:하드리아누스 문 7.jpg]] [[파일:하드리아누스 문 5.jpg]] [[파일:하드리아누스 문 6.jpg]] 하드리아누스 문 도시는 (관광객 기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뉜다. 그 경계에 유명한 [[하드리아누스]]의 문이 있고 대로를 따라 구경하면 소박한 일상, 아름다운 바다와 항구를 볼수 있다. 이 곳에서 보통 [[파묵칼레]]로 많이 이동한다. 버스를 타고 가면 되고, 소요시간은 약 3시간 30분. 차로 1시간 거리 근교 Demre시에 산타클로스의 모티브가 된 성(聖) [[니콜라오]]의 유적지와 고대 리키아 도시인 뮈라(Myra)가 있다. [[파일:페르게 터키 2.webp]] [[파일:페르게 터키.jpg]] [[파일:페르게 터키 2.jpg]] [[파일:페르게 터키 1.jpg]] 페르게 유적 안탈리아에서 40분 정도만 가면(버스로는 마나브가트 경유 + 돌무쉬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됨) 고대부터 존재했던 항구도시인 시데(Side)가 나온다. 그만큼 역사도 깊은 지역. 시데 인근의 아스펜도스도 고대 원형극장 유적이 유명하고, 아스펜도스에서 안탈리아 중심지로 이동하다가 중간에 악수(Aksu)군에 페르게(Perge) 유적도 있다. 사도 바오로와 바르나바가 들렀던 곳으로 사도행전에도 언급되어 성지순례객들이 많이 찾는다. [[파일:아스펜도스 터키.png]] [[파일:님파이온 아스펜도스.jpg]] [[파일:아스펜도스 4.jpg]] 아스펜도스 유적 사실상 유럽판 동남아라고 봐도 무방한데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기 좋은 괜찮은 해변에 저렴하고 괜찮은 호텔과 식당이 널려있으며 '''관광 물가가 대단히 저렴'''하다보니[* 간단히 말해서 숙박비니 식비 등등이 동남아보다 더 싸다. 그렇다고 치안이 필리핀처럼 나쁘거나 아니면 관광 인프라가 라오스나 캄보디아 수준으로 낙후된 것도 아니다.] 비교적 주머니 사정이 얇은 동유럽 혹은 중유럽 구 공산권 출신 관광객들 입장에서 만만한 관광지이기 때문이다. 러시아인이나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중앙아시아인 관광객 같은 구소련 출신 관광객 외에도 폴란드인 관광객 등등 구 바르샤바 조약기구 출신 국가 관광객들도 많은 편이다. --간혹, 상점이나 식당에서 영어보다 러시아어 소통이 더 쉬울 수도 있다.-- 한 때는 동유럽 출신 관광객들 외에도 독일인 관광객들도 많았으나 ~~종종 독일인들과 러시아인들이 술 먹고 서로 패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한다~~ 2016, 2017년 당시 이후 [[에르도안]]과 [[메르켈]]이 말싸움을 벌이고 [[독일-튀르키예 관계]]가 급격히 냉각하면서 튀르키예에 관광오는 독일인 관광객들이 크게 감소하였었다고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Tourism_in_Turkey#Development_of_tourism|튀르키예 방문 외국인 통계 참조]] 참고로 해당 통계는 튀르키예 전국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안탈리아를 기준으로 한 통계는 아니다.] 안탈리아를 방문하는 러시아인 관광객이 급증한 영향인지는 몰라도 안탈리아에 [[푸슈킨]] 박물관이 생겨날 예정이다.[[https://www.russkiymir.ru/news/25296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