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별명 (문단 편집) === [[간잽이#s-2]], 간철수, 간 === 안철수를 대표하는 별명 중 하나. 부정적인 별명 중에서는 제일 유명한 별명이다. '''간''' 한글자로 부르기도 하며, '''간잽이'''와 안철수를 합친 '''간철수''', 안철수의 다른 별명과 결합한 '''간찰스'''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자신의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늘 애매모호한 답변(e.g. -(으)ㄹ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으로 피해가거나 결단력 있게 일을 추진하지 못하고 줏대없이 여론과 정치 상황을 따지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속어로 줏대없이 여기저기 상황을 살피는 것을 '간 본다'고 하며, 간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간잽이]]다. 이 별명이 한창 핫할 때엔 [[간잽이]] 이동삼 명인과 안철수 얼굴을 합성한 짤이 나돌기도 했으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20809_274/yhnnhy12_1344523304725fCj3P_JPEG/9q2i6e.jpeg?type=w2|#1]]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528831|#2]] 지금은 구글에 간잽이를 치면 연관검색어로 안철수가 나온다. 최초로 사용된 곳은 [[(구)주식 갤러리]] 또는 [[일베저장소]]로 알려져 있다. 시기상으로는 무려 안철수가 정계에 입문하던 시절부터 존재했던 유서깊은 별명이다. 2012년경부터는 정치권에서도 이 별명의 존재를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35678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32&aid=0002312504|#2]] 처음 별명이 나왔을 때에는 주로 보수층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용하였으나, 2012년 대선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보여준 정치 행보 및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분당, [[19대 대선]] 과정에서 발생한 [[문재인]] 측과 그 지지층과의 감정적 마찰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 진보층에서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관련 밈으로 '''-(으)ㄹ 수도 있고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로 대표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슈뢰딩거의 철수]] 드립이 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4&docId=187957255&qb=6rCE7LKg7IiY&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무려 2014년 글이다]]. [[박원순]]의 [[박원순#s-6|씨발련아 드립]]처럼 본인이 실제로 한 말은 아니나, 그의 행보와 너무 유사하여 해당 드립이 히트를 치면서 계속 유행하고 있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온갖 정치인들에 대한 수없이 많은 드립이 나오던 [[주갤]]에서도 간철수 드립이 나왔다. 당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박지원(1942)|박지원]] 대표가 탄핵발의를 12월 2일에서 12월 9일로 미룬다고 하자, 당시 국민의당 의원들에게도 상당한 문자 폭탄이 갔었고, 그 중 한명이 안철수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인증글을 올렸는데...[[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4930442|슈뢰딩거의 철수]] 이후 탄핵발의 후 투표가 이뤄졌던 12월 9일 당일에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5105768|투표용지 드립]] 2017년에 들어서 보여준 제19대 대선 경선과정, 이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대선 조작 사건, 8.10국민의당 대표 경선, 대표 당선 이후 보여준 정치 행보, 그 중 특히 2017년 10월 중순 경 즈음에 있었던 [[바른정당]]과의 통합 과정에서 보여준 일련의 행동들은 [[간철수]]라는 별명값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2023년에도 여전한데, 친윤과 반윤 진영 사이에서 또 간을 보다가 결국 이도저도 아닌 상황속에서 당대표 자리를 [[김기현]]에게 내주고 말았다. 안철수의 행보가 긍정적이면 "미각을 되찾은 안철수" 내지는 "드디어 간이 맞다"등의 드립으로 파생되어 쓰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