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직전쟁 (문단 편집) === 장쭤린 암살 시도 === 7월 1일 <직계군이 서북변방군에 고하는 글>이라는 글이 발표되었다. ||이번 직계군 철수는 원래 국가와 인민들에게 해를 끼치는 안복계 및 매국적 행위를 하는 쉬수정을 숙청하기 위함이었다. 진보적 지도자, 우군 동지들에게 악감정 같은 것은 추호도 없다.|| 7월 2일, 쉬스창의 명령에 따라 진윈펑의 사직안과 주수모의 국무총리 임명안이 중의원에 송부되었다. 하지만 차오쿤과 우페이푸는 안복계 해산과 쉬수정 파면을 줄기차게 요구하였고 서북군의 통솔권도 돤치루이에게 맡길 수 없다고 반발했다. 7월 3일 차오쿤, 이순이 쉬수정이 나라를 해치고 정권을 장악하여 통일을 방해하는 죄악을 저질렀다고 비난하는 통전을 보내며 쉬수정의 파면을 요청했다. 이에 장쭤린도 호응하여 쉬수정의 여섯가지 죄를 물어 통전을 보냈다. 즉 장쭤린이 직계의 편에 있음이 공식화된 것이다. 이에 고무된 쉬스창은 7월 4일 쉬수정의 서북 주변군 총사령관 직을 회수하고 서북 주변사의 중요 권한을 회수했으며 위원 장군으로 삼았다. 또한 변방군을 육군부 소속으로 귀속시켰다. 이에 돤치루이는 격노하여 인간적인 배신감을 느꼈다고 쉬스창에게 항의하며 7월 5일 변방군의 동원을 명령했다. 이날 쉬수정이 장쭤린을 방문하여 친한 척 한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며 자신이 장쭤린에게 아무런 악감정이 없는 것처럼 가장했다. 이에 장쭤린은 쉬수정에 대한 경계심을 풀었다. 쉬수정은 이를 노려 7월 7일 돤치루이가 머무는 단하에서 직계의 토벌 문제 검토를 위한 회의를 청했다. 장쭤린은 흔쾌히 응하여 단하로 도착했다. 쉬수정이 즉각 돤치루이에게 전화했다. >"지금 바로 [[장쭤린|그]]를 체포합시다." 하지만 돤치루이는 호의로 온 장쭤린을 음모를 통해 제거한다는 방식을 꺼려서 장쭤린 앞에서 무척이나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장쭤린은 돤치루이의 표정에서 큰 일이 있음을 직감하고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로 회의장을 빠져나가 하수도를 통해 밤 11시, 기차역으로 달아났다. 진윈펑은 쉬수정이 철로를 추격하고 있는 듯 하다고 몰래 알려왔고 이에 장쭤린은 평복을 하고 화물 열차에 타서 텐진으로 도주했다. 결국 모든 화해 시도는 파국으로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