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지만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이자 前 [[야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투수]].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고]] 재학 당시에는 내야수였으나 선배들을 위해 [[언더핸드 스로]]로 공을 던지다 감독에게 투수 전향을 제의받아 투수로 전향하였으며 투수 전향 이후에도 1년정도 언더핸드 스로로 던지다 옆구리 통증으로 정통파로 바꿨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1982079|#]] 2005년부터 팀 내 중간계투로 자리잡으며 삼성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0년 핵심 필승조 '''안[[정현욱(1977) |정]][[권혁|권]]'''의 안을 담당하면서 제대로 포텐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며 리그 정상급 계투[* 이 해 대활약으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조범현호|야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뽑혔고 여기에서도 셋업맨으로 대활약했다.]로 평가받기 시작했으며, 2011년 부터는 끝판대장 마무리 [[오승환]][* 2014년~2015년에는 일본-미국을 다녀온 후 삼성의 마무리로 안착한 [[임창용]]의 앞을 책임졌다.]을 연결해주는 최강의 셋업맨이자 절대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무적의 불펜진 [[JOKKA 라인]]의 일원으로써 삼성 왕조의 통합 4연패에 크게 기여한 투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으로 인해 본인의 선수 경력에 커다란 결함을 남겼다. 여기까지만 했다면 [[윤성환]]이나 [[오승환]]처럼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에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2016년 중반에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개설 연루 혐의가 드러나 삼성과 계약 해지 되었다. 33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커리어가 빨리 끝났으며, 비록 영구제명이 아니라 유기실격이라 리그에 복귀는 가능하지만, 3년의 큰 공백이 있는데다 공백 직전 시즌도 부진하였기 때문에 불러주는 팀이 없었고 복귀를 포기했다. 그야말로 '''한 번의 잘못이 사람을 얼마나 망하게 하는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