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준수 (문단 편집) === 일본 무대 === [[파일:20191503967_l.jpg|width=400]] 그리고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이 뛰고 있는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하며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데뷔하기 이전부터 [[방학]] 때마다 세레소 오사카에서 직접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게 인연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본래는 K리그 데뷔나 대학교 진학도 고려했었지만, 세레소 오사카에서 U-23팀을 통해 프로 무대를 빨리 겪을 수 있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아직 1군 무대에서 뛰기에는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섰던 것인지, 입단 이후로는 줄곧 [[J3리그]]에서 뛴 U-23팀 소속으로 활약하였다. U-20 월드컵이 끝난 2017년 6월, [[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status/878163782572191744|정강이 부상을 당하며 3개월 가량 결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J3리그]]의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로 1년 임대되었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45958548202078208|#]] 2018시즌 [[J3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 그리고 6월 25일에는 간판 훼손으로 인해 1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status/1011499337921093632?s=20|#]] 팀팬들은 침묵. 그러나 이 징계를 제외하면 항상 주전 골키퍼로 출장하고 있다. 그리고 11월 25일,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가 [[J2리그]] 승격을 확정지으면서 안준수의 활약 또한 주목 받았다. 이로 보아 다음 시즌에는 완전 이적 가능성도 있을 듯 했지만 어차피 세레소에 돌아가봤자 김진현이 주전인 것은 변치 않았고. 그래서인지 시즌이 끝난 뒤 가고시마에서 임대 기간을 1년 늘렸다고 발표하였다. [[https://twitter.com/crz_official/status/1078893496134643712?s=21|#]] 2부 리그에 승격해서도 주전 자리를 유지했으나 가고시마는 21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3부 리그 강등이 확정되면서 2020 시즌을 앞두고 세레소 오사카로 복귀했다. 새로 맡은 등번호는 27번.[* 27번은 전통적으로 세레소 오사카의 백업 골키퍼들이 달았던 번호다. 실제로 안준수 이전에 27번을 달았던 아베 카즈키, 탄노 켄타, 그리고 '''[[구성윤]]'''까지 전부 골키퍼다.] [[https://www.cerezo.jp/teams/players/ahn_joonsoo/|#]] 이와 동시에,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팬들은 올해가 주전인 골키퍼 김진현 선수의 벽을 무너뜨릴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었다. 반면 세레소 오사카 팬들은, 안준수 선수의 복귀에 김진현 선수 다음의 서드로 나설 것인지, U-23 선수로 나설 것인지 궁금해 하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U23 골키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었다. 실제로 김진현은 2019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세레소 오사카의 상위권 수성에 큰 역할을 했었기 때문. 하지만 세레소 오사카 팬들은 안준수 선수가 추후 김진현 선수의 후계자로 성장할 것은 틀림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서, 여전히 기대된 상황이었다. 이번 시즌 주전인 김진현 선수 다음의 백업 키퍼로 1군 경기에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