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익수 (문단 편집) === [[기성용]]과의 트러블 === 부산 시절인 2012년, 안익수 감독은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이자 팀의 핵심인 [[박종우(축구선수)|박종우]]를 2군으로 보내며 "투지를 잃었다. 요즘 기성용처럼 축구를 한다" 고 말하며 논란이 일었고, 이에 기성용은 SNS를 통해 "나처럼 공차면 2군에 가는 거냐?"며 불쾌하게 반응하여 저격성 글을 남기며 논란이 일었다.[* 사실 안익수 감독의 속뜻은 박종우는 기성용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이고 자세하게는 '''"투지 있는 플레이가 장점이었는데 요즘 기성용처럼 볼을 차려 한다. 투지 있는 터프한 플레이가 종우의 장점인데 그런 것이 사라졌다."'''고 확실하게 설명했다. 따지고 보면 그렇게 문제될 게 없는 발언이었는데 이를 기성용이 왜곡해서 받아들였기 때문에 일이 커져버린 것이나, 오해를 살 만하게 얘기한 건 맞기에 둘 다 잘한 건 없다. 특히나 기성용은 지금도 그렇지만 꽤나 감정적인 성격인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이걸 알고도 시비를 건 것이나 다름없다.] 2013년에는 안 감독이 SNS로 최강희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을 저격한 기성용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2021년 FC 서울에서 둘은 사제지간으로 재회하게 되었다. 역시나 언론에서는 이 떡밥을 물어 안익수 감독에게 기성용과의 관계에 대해 묻자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5598556|왜곡된 이야기로 불필요한 상황을 양산했다]]라고 말하면서 기성용과도 웃으면서 대화하고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시즌을 보내면서 안익수 감독은 서울을 부임 당시 최하위에서 스플릿 7위로 마감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구단 유튜브 및 기타 영상에서도 안익수 감독과 기성용의 관계는 오히려 좋아보일 정도로 전혀 문제 없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위의 트러블은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안익수 기성용.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안익수 기성용 2.jpg|width=100%]]}}} || ||<-2> {{{-1 '''2021년 9월 19일 경기에서 승리한 직후 안익수와 기성용'''}}}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