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승민 (문단 편집) === 불법 도박 사건 === 야구 불법 도박에 400만 원을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5068|배팅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인을 통한 불법 도박사이트 배팅 혐의다. 성실 근면한 성격과 훌륭한 스터프, 그리고 마운드 위에서의 자신감을 겸비해 비교적 빠르게 1군 무대를 밟고 선발 투수부터 마무리까지 할 정도로 고속성장하긴 했어도, 그 뒤 부상을 당하는 등 어려움도 있었기에 어떻게 그런 선수가 분명히 본인 선수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도 있는 불법 도박 베팅을 할 수가 있는지 의아해하면서도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일단 본인은 강력하게 부인했다. 2017년 2월 14일 결국 혐의가 인정되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214000386|불구속 기소]]됐다. 12월 1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벌금 400만 원형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72763|선고]]받았다. 2018년 2월 21일 김병승과 함께 30경기 출장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80923|해당기사]] 이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한화에서 방출된 뒤 [[연천 미라클]]에서 뛰다가 퇴단한 김병승은 다시 프로 팀 유니폼을 입으면 징계가 적용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가 다시 프로로 돌아 올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 거기에 한화 구단에서 추가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3015616&redirect=false|20경기 출장정지를 추가로 내려서]] 총 50경기 출장정지를 받게 되었다. 대략 6월까지는 뛸수 없게 된 셈이다. 안승민은 당초 항소를 준비했으나 항소를 포기하고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한다지만 재판부는 "도박죄가 성립한다. 초범으로 전과가 없고,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다른 프로 선수들에 비해 규모와 횟수가 크다고 보이지 않는다. 승부조작도 아니지만 도박이 갖는 위험성, 법정에서 보인 태도, 수사 과정에서 관련자들의 진술을 맞추려 한 정황까지 고려하면 피고인의 잘못은 가볍지 않다"고 선고 공판에서 설명했기에 안승민의 주장을 신뢰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