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선 (문단 편집) == 기타 ==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철도 노선 중에서 1호선 다음으로 [[회송#s-3|갑종회송]]을 많이 볼 수 있는 노선이다. [[금정역]]에서 [[경부선]]과 접속하는 덕에 경부선의 선로 용량 점유를 최소화하면서 차량을 운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안산선이 경부선 서울 방면으로는 직결되어 있지만 수원 방면으로는 연결선이 없다. 따라서 금정 이남에서 안산선으로 진입하려면 [[영등포역]], [[오류동역]]까지 올라가서 내려와야 한다. 그리고 방향을 바꿔 금정연결선을 통해 안산선으로 진입한다. 번거롭기는 하지만 [[금정역]]에서 [[스위치백]] 형식으로 안산선으로 진입하는 것보다는 다른 열차에 피해를 덜 주는 방법이다. 그 외에도 2002년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 2차분 열차 역시 실전운행 투입 직전 안산선에서 몇 차례 시운전을 한 적 있기도 하다. 또한 안산선을 포괄하는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은 충무로연결선을 통해 [[수도권 전철 3호선|3호선]]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4호선 차량 뿐만 아니라 3호선 차량과 3호선과 연결된 노선들도 안산선을 경유하여 반입될 수 있다. 그 외에도 [[시흥차량사업소]]로 중검수를 받으러 가는 차량들이 갑종회송으로 디젤기관차에 견인되는 경우도 있다. 비교적 최근에 신설된 철도 노선인 만큼 선형도 준수하다. 특히 역간거리가 상당한 '반월~상록수' 구간에서는 최대 110km/h를 기록하기도 한다. [[안산시]]와 [[시흥시]]를 철도 강세지로 만든 주역이다. 개통 당시에는 안산시와 서울을 잇는 두 개의 간선도로인 [[광명로(광명)|광명로]]와 [[47번 국도]]가 모두 각각 광남사거리~논곡삼거리, [[군포초등학교]]~반월구간은 왕복 2차로였으며 광남사거리~개봉역과 군포~서울 구간 및 이 두 도로로 접근하기 위한 [[수인로]]도 각각 왕복 4차로에 불과해 교통량 포화로 정체가 극심했다. 47번 국도 군포~반월 구간의 경우 1990년 기준으로 일평균 33,174대의 교통량을 왕복 2차로로 소화해내야 했다. 안산선 개통 이후 서울 방면으로 가는 대부분의 교통 수요가 전철로 옮겨왔으며, [[1998년]]에 [[서해안고속도로]]가, [[1999년]]에 [[봉담과천로]]가 개통하며 열악한 도로 사정은 해소되었지만, 광역버스를 굴리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있을 정도로 먼 거리를 4호선이 적당히 빠르고 저렴하게 연결해주기 때문에 지금도 [[안산시]]와 [[시흥시]]는 인구에 비해 광역버스가 발달하지 못하였으며, 그나마 이들 지역에서 서울을 잇는 노선 [[안산 버스 5609]], [[시외버스 700]], [[시흥 버스 3400]] 등은 수요 부족으로 [[안산 버스 5609]]처럼 노선이 변경되거나 [[시외버스 700]]처럼 감차되는 일을 겪어오며 배차 간격도 좋지 않다. [[2016년]] [[5월 9일]]에 [[새마을호]]가 [[금정역]]에서 [[산본역]]까지 들어온 적이 있다. 10여분 가량 대기하다가 [[수리산역]] 방향으로 떠났는데 역무원에 의하면 [[영주역]]에서 출발한 단체관광열차라고 한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2015년]]에도 안산선에 단체관광열차인 [[새마을호]]가 주행하는 모습을 [[반월역]], [[대야미역]]에서 촬영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처음은 아닌 듯하다. 단체관광열차의 특성상 수요가 어쩌다 생겨야 나오니 한동안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 [[2017년]] [[4월 10일]]부터 [[2017년]] [[4월 14일]]까지 [[송도역]]과 [[춘천역]]을 오가는 [[새마을호]]가 운행되었다. 열차 번호는 #4355, #4356고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견인하였다. #4356 열차는 8시 13분에 [[송도역]]을 출발하여 11시 7분에 [[춘천역]]에 도착하였으며, #4355 열차는 16시에 [[춘천역]]을 출발하여 18시 58분에 [[송도역]]에 도착하였다. 운행 경로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춘선]] - [[중앙선]] - [[경원선]] - [[용산삼각선]] - [[경부선]] - 안산선 - [[수인선]] 라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열차를 촬영한 사진도 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jum&where=m&ie=utf8&query=송도발+춘천행+%234356|#]]]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구간 중 안산선에서 투신자살 사고가 잇따라 속출하였는데, 이를 예방하려면 서둘러 [[스크린도어]]를 설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808010003501|「지하철 4호선 안산구간, 투신사고 속출...스크린도어 설치 급선무」]], 아시아투데이, 2017-08-08] 결국 [[2017년]]에 안산선의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2020년 5월부터 안산선 구간 중 한대앞-오이도 구간에 있는 역의 스크린도어에서 열차 도착 시 나타나는 행선지 옆에 "10량"이라고 표기되었다. [[인천발 KTX]]가 안산선 일부 구간을 공용하기 때문에 개통 후에는 KTX, 수인·분당선, 4호선이 전부 몰리게 된다. 이 경우 선로용량의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