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법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특징 ==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운영하는 [[가톨릭]] 재단의 학교로, [[경기도]] 내 성당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기도 한다. 재단인 광암학원 내에서 교사들이 옮겨다닌다. 가끔은 관내 중학교인 안청중학교로 가는 교사들이 있다. 이쪽도 사립이지만 같은 재단은 아니기에 별도의 절차를 거쳐 전근한다. 교명은 안성(安城)의 안(安)과 프랑스의 옛 이름인 법국(法國)의 법(法)을 따와 만들었다. 또한 교복의 넥타이도 프랑스 국기를 본따 흰색, 빨간색, 파란색을 합쳐 만들었다. [[가톨릭]] 재단인 만큼 [[수원교구]] 소속 신부가 교장직을 맡고 있다.(단 사제 인사이동 관련하여 몇 년의 예외가 있긴 했다.) 학교 특성 상 예비 신학생들을 위한 입학 전형이 따로 존재한다. 당연히 이 전형의 합격 성적은 일반 학생들에 비해 낮다.[* 내신성적 180대가 커트라인이며 일부 학생들이 이 전형으로 입학해서 예비신학생을 그만두고 일반 학생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예비 신학생 전형은 경쟁률이 3:1 정도이고, 면접도 봐야 하기에 오히려 일반 전형보다 힘들 수도 있다. 2021년 신입생으로 12명(기숙사생)을 선발했다. 신부님은 남자만 될 수 있으므로 예비 신학생 역시 남자만 될 수 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근처에 위치한 안성고등학교로 입학했다. 즉, 이때까지만 해도 공부 못하는 학생이 진학하는 알아주지도 않는 고등학교였다. 1986년 입학생까지는 '''[[남자고등학교]]'''였다. 1987년 첫 여학생이 입학하기 시작하였다. 이후부터 학교에서 전력을 다하여 대학진학률을 높이면서 명성을 쌓았다. 당시에는 교내 이성금지 금지 교칙이 있어 이성교제가 적발될 경우, 양가의 부모를 호출하여 이성교제를 근절하였고 2000년대 초 실제로 타 학교로 전학을 보낸 사례도 있다. 2000년 초반까지는 경기도 내 학업성취도 평가 5위권으로 4년제 대학 진학률이 상당히 높은 지역 명문고등학교였다. 그래서 인근 지역(용인, 이천, 여주, 경기 광주, 안산, 음성, 진천 등)에서도 입학생이 있었다. 합격 커트라인이 높다보니 지레 겁을 먹고 지원을 하지 않아서 정원 미달이 발생한 적도 있었다. 게다가 안법고가 내신 점수에 인색해서 당시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평택고(평택), 북일고(천안), 동산고(안산) 등에 진학을 저울질했다. 안법고는 입학고사(연합고사)를 치루면 1~100등까지 명단을 교문 앞에 게재하여 재학생은 물론 시민들도 볼 수 있었다.[* 반배치고사는 입학 전 3번 보는데 이 역시 1~100등까지 명단을 게재했다.] 단순히 4년제 대학 진학률만이 높은 것이 아니라 명문대는 물론 IN서울 진학률도 높았다. 그 정점은 49~52회 졸업생으로 당시 법대(SKY), 의대, 치대, 한의대, 교대, 사관학교 합격이 매년 나왔다. 1기수에 SKY 진학생이 최소 30명 이상이었으니 그 당시 전국 웬만한 명문고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수치다. 49회 졸업생부터는 대학 입학 시 농어촌전형이 적용되지 않았음에도 48회 졸업생보다 명문대 진학률이 높았다. 49회 졸업생은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법대에 10명이나 진학했고 SKY 전체 40명 이상이 합격했다.[* 연세대 원주, 고려대 세종 제외] 무엇보다 51회 졸업생이 역대급이다. 여자 전국 수석이 배출됐으며 서울대 10명 포함 SKY에 40명이 합격했다.[* 당연히 모두 서울캠퍼스 합격자이다. 게다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 순수 IN서울 입학생이 170명이 이상이었다. 이는 51회 졸업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여기에 성균관대&경희대 공학계열(국제), 지방거점국립대 합격자까지 포함하면 250명 이상이 좋은 결과를 얻은 셈이다.] 이러한 결과가 있었던 것은 정규 수업 후 자율학습(월~금요일 : 24시까지, 토요일 : 18시까지, 일요일&공휴일 9시~22시)이 전교생에 강제적으로 적용됐기 때문이다. 1년 중 등교를 하지 않는 날은 개교기념일, 명절 연휴 3일, 부활절, 성탄절 등 포함해서 10일 정도였다. 게다가 매주 월요일 1교시에는 주간고사를 시행하여 내신에 반영했다. 2012년부터 야간자율학습이 자율화가 되었다.[* 비기숙사생들과 달리 기숙사생들은 23시 30분까지 장학관에서 야자가 필수이다.] 2학년부터는 성적순으로 우/열반을 나눴다. 이는 다시 말해 '반석차 = 전교석차'라는 말이다. 더불어 소위 SKY반이라고 하여 남녀 독서실에 각 50명(성적순으로 남녀 인문계/자연계 각 25명씩 총 100명)만 들어갈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특별히 관리를 했다.[* 매 분기마다 성적순으로 재배치하기 때문에 SKY반에서 일반 독서실로 배치되지 않으려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 수능 후에는 학교 자체적으로 대학배치표를 만드는데 이는 대형입시학원에서 발표하는 것과 거의 유사할 정도다. 또한,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논술고사를 위해 학교 차원에서 국어교사 또는 외부 논술 강사를 초청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그 당시 졸업식 때는 타 학교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가톨릭 재단답게 가톨릭대학교 신학과에 합격(진학)하면 1명당 1개의 현수막이 걸렸다. 이에 반해 서울대 합격자 명단은 1개의 현수막으로 처리했다. 이외 나머지 졸업생의 합격 대학은 A4용지에 기재하여 졸업식 참석자에게 배포되었다. 여담으로 사법고시(존재 당시), 행정고시 합격자를 매년 1명 이상은 배출하여 공직사회에도 안법고 출신의 이미지는 좋은 편이다. 2022 대입에서는 8명의 [[서울대학교]] 합격생이 나왔는데, [[수시]]에서 4명, [[정시]]에서 4명이다. 학년별로 이름이 있는것도 특징인데, 현재(2023년) 3학년은 Evergreen[* 동명의 팝송이 있다], 2학년은 HESSED[* 헤세드라고 읽는다], 1학년은 One_Piece[* 현재 역대급 학년명으로 평가받으며 2,3학년 학생은 물론이고 이 소식을 들은 졸업생들조차 대차게 놀리고있다] 이다. 과거에는 학년 로고를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기도 하였다.[* 학년명이랑 로고를 교사들이 정해 준다] 이 제도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것은 2001년 졸업생들 즈음부터 체육대회 시 학년별로 슬로건을 새긴 기념수건을 나누어가지던 풍습이다. 당시부터 초기에는 한자로 짤막하고 임팩트있는 말을 새기곤 했다. '신화' 라던가 '도전', '필승', '비상' 등등 --올드하다-- 안법고등학교는 2017년도부터 매점 대신 자판기를 운영중이다.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으나 현금만 가능하다. 다만 점심시간에만 개장하는 소규모 '너나드리' 매점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학교 시설 참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졸업생 학명이 존재하며 매년 바뀐다. 2012년 졸업생:Gloria 2013년 졸업생:Passion 2014년 졸업생:Creative 2015년 졸업생:Veritas 2016년 졸업생:R U Ready? 2017년 졸업생:Challenge 2018년 졸업생:Dynamic [* 학년 이름처럼 매우 다이나믹했다고...] 2019년 졸업생:Shining 2020년 졸업생:Dream Catchers 2021년 졸업생:The 함께 2022년 졸업생:LOGOS 2023년 졸업생:Hi High 2024년 졸업생:[[Evergreen]] 2025년 졸업생:HESSED 2026년 졸업생:[[원피스(만화)|One_Piece]][* 실제로 이걸 의도하고 지었는지 학년 로고에 해적선이 들어가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안성시, version=13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