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무 (문단 편집) == [[스트릿댄스]]의 [[장르]]? == 엄밀히 말해 '코레오그래피'(choreography, 안무)라는 용어 자체의 의미만을 본다면 [[스트릿댄스]]의 [[장르]]가 될 수 없다. 안무란 '__정해진__ 음악에 맞춰 춤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에 따라 안무의 반대말은 '음악에 맞춰 __즉흥적__으로 춤을 추는' '''프리스타일'''이 된다. [[https://youtu.be/wJaKW302sro?t=60|참고]] 예를 들어, [[락킹]]으로 안무를 짜면 '락킹 코레오그래피'가 되는 것이고, 락킹으로 즉흥적으로 춤을 추면 '프리스타일 락킹'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코레오그래피와 비교할 수 있는 개념은 [[비보잉]], [[팝핑]], [[락킹]], [[왁킹]]과 같은 [[스트릿댄스]]의 [[장르]]가 아닌, '프리스타일'이 되는 것이다. 물론 코레오그래피가 '어반 댄스'(urban dance)라는 용어로 불리며 장르적 개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2020년에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해 [[Black Lives Matter]] 운동이 미 전역으로 확산되었는데, 그와 함께 'urban'이란 명칭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urban'이란 명칭이 '[[게토|ghetto]]'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어반 댄스'라는 용어는 '코레오그래피'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그 결과 '어반 댄스'라는 장르 개념의 명칭은 사라졌고 '코레오그래피'라는 일반명칭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2022년 현재 국내 스트릿댄스 씬과 댄서들 사이에선 코레오그래피를 '''"장르의 경계 없이 움직임을 담아내는 스타일"''', '''"작품 목표와 음악 장르에 따라 유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규정하고 있어 코레오그래피를 장르가 아닌 스타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코레오그래피를 장르 혹은 장르적 스타일로 볼 수 있다는 견해 역시 소수 존재한다. [[http://koreadance.kr/board/board_view.php?view_id=38&board_name=dance_we&page=|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