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무 (문단 편집) == 개요 == 按舞 / choreography [[음악]]에 맞는 [[춤]]을 만들어내는 것을 안무라고 말한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만들어내는 사람은 [[안무가]]라고 한다. 이것이 일종의 [[장르]]화 되어 안무를 만들어서 추는 [[춤]]의 [[장르]]를 [[어반댄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어반 댄스(urban dance)[* 영어 발음 표기의 차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흔히 '''얼반''' 댄스라고 부른다.]는 코레오그래피(choreography)를 다른 장르로 오해하면서 생긴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어반이라고 말이 시작된 계기는 해외의 어반 댄스 캠프(Urban Dance Camp)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특이하고 희소성 있던 느낌의 안무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이 영상들을 보고 사람들이 어반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http://blog.naver.com/flowmakerkor/220181861684|[Just Jerk :J Ho] 나는댄서다 11월의 주인공! 댄스계의 아이돌! Just Jerk의 J Ho입니다!]]에서 인용.] 최근에는 '도시의'라는 의미를 가진 어반이라는 단어는 안무라는 의미를 담기에는 차별적인 발언들이 난무해 암묵적 금지어가 되어있다. 또한 어반이라는 장르 하나로 코레오그래피를 정의하기에는 그 스타일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무작정 지칭하는 것도 무리가 있기는 하다. 사실 어반 댄스가 아니어도 국내에서 오용되는 댄스 용어들은 꽤 많이 있다. 당장 걸스힙합만 보더라도 정작 [[미국]] 본토에서는 쓰지 않는 용어지만 [[일본]]에서 유입된 스트릿 문화의 영향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도 쓰이는 것이 대표적인 예.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걸리시' 표현되는 여성적인 동작이 돋보이는 코레오그래피 역시 미국에서는 주로 'Jazz Funk' 스타일이라는 말을 쓰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국내에서는 저런 용어로 쓰이는 경향이 있다. 최근 댄스신에서는 [[스트릿댄스|스트릿 댄스]], [[현대무용]] 등 장르와의 경계가 점점 미묘해지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안무가들이 많이 양성 중이다. 과거에는 '어반' 이라는 용어 때문인지는 몰라도 [[힙합]] 느낌이 강한 안무들이 주류였다면, 최근에는 스트릿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전위적인 스타일의 안무조차도 코레오그래피 영역에 포함되어 있다. 안무가들의 경우, 과거에는 전문 댄스신과 방송계, 퍼포먼스계로 나뉘었지만 현재에는 그 경계가 많이 희미해졌다. 댄스신에서는 자신의 안무를 짜서 강사로 활동하는 게 크고, 방송계에서는 방송인들의 공연 안무를 짜주며 백업으로도 서기도 한다. 또 퍼포먼스계에서는 [[뮤지컬]] [[연극]] 등 퍼포먼스 부분에서 훨씬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다만 시대가 달라지면서 스트릿 기반의 코레오그래퍼들이 방송 댄스 영역에도 많이 진출해 활약하고 있으며, 반대로 댄서들을 위한 난도 높은 코레오그래피를 제작해 레슨이나 워크샵을 열기도 한다. 안무를 익히는 걸 '딴다'라는 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