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로이드 (문단 편집) == 개요 == '''안드로이드'''([[영어]]: Android)는 [[사람|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로봇]]([[인공지능]])을 의미한다. 생명체 기반에 기계적 요소가 합쳐진 [[사이보그]]와 달리 '''완전한 기계'''를 지칭한다. [[사이언스 픽션|SF]]의 매우 중요한 소재로 여기저기서 수도 없이 다뤄지고 있다. 어원은 [[그리스어]]로 '[[인간]]을 닮은 것'이란 의미로, andro-(인간)와 eidos(형상)의 합성어다. [[19세기]] [[프랑스]]의 작가 빌리에 드 릴라당이 《[[미래의 이브]]》에 등장하는 여자 로봇 "아다리"를 이렇게 부른 것이 로봇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 최초의 용례이다. '인간을 닮은 로봇'인 만큼 [[로봇/보행형|이족 보행]]을 하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크기도 사람만하고 [[인공지능|사람의 지능수준의 인공두뇌]]가 있는 로봇을 뜻한다. [[사이보그]]와의 차이점은 [[인간]]의 [[육체]][* 특히 인간 [[대뇌]]]를 사용해 만들지 않았다는 점. 다만 [[인공장기|인공적으로 만들거나]] [[줄기세포]] 기술 등으로 '''인위적으로 생산된''' 인간 장기를 사용한 경우 안드로이드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의 [[뇌]]를 사용하더라도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과 인격을 없앤 경우도 마찬가지. 이 기준에 따르면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인간의 시체를 모아 만들었던 괴물은 사이보그가 아니고 안드로이드다. 겉보기에는 인간과 완전히 닮은 외모 덕분에 창작물에선 '''인간인 줄 알았던 캐릭터가 알고 보니 안드로이드였다''' 라는 식의 반전도 꽤 자주 나온다. 주인공이나 주역 측의 캐릭터가 안드로이드임이 밝혀질 경우에는 해당 캐릭터가 자신이 안드로이드인줄 몰랐던 경우도 있기에 작품 내에서 매우 중요한 반전이 되며, [[적이 된 아군 보정|주인공 측 인물인 줄 알았던 캐릭터가 안드로이드임이 밝혀짐과 동시에 악역임이 밝혀질 때도 있다.]] 이 클리셰를 깨는 "알고 보니 인간이었다"는 반대 경우도 있고. 여담으로 [[여성]]형 안드로이드를 지칭하는 단어로 [[가이노이드]](Gynoid)라는 단어도 있으나 이쪽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보통 (외관적)성별에 무관하게 그냥 안드로이드로 통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