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로마케 (문단 편집) === 드라마 《[[트로이: 왕국의 몰락]]》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ndromache-Troy-Fall-of-a-city.png|width=100%]]}}}|| || 클로이 피에르 扮 || 흔히 자애롭게 묘사되는 원전이나 영화 [[트로이(영화)|트로이]]보다는 까칠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헥토르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 고민을 많이 한다.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무녀들이 말한 것을 모두 했지만, 임신을 하지 못해서 자주 실망한다. 남편의 동생 [[파리스]]가 데려 온 [[헬레네]]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데, 이유는 제대로 된 여인이라면 자신의 아이를 떠날 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헬레네에게 딸에 대해 물으면서 이를 직설적으로 말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작중 등장한 [[헤르미오네]]는 원전대로라면 후에 안드로마케의 최대의 연적이 될 인물이라는 것이다. 아버지 에에티온과 고향 [[킬리키아 테베]]가 아킬레우스에게 몰살당하는 비극의 끝에 겨우 남편 헥토르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지만 얼마 있지 않아 헥토르는 안드로마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킬레우스와의 결투에서 나가서 전사한다. [[트로이 목마]]를 수상하게 여겨서 성문 안으로 들이길 반대한 인물이었지만, 결국은 목마가 안으로 들어오고 [[헬레네]]의 어리석은 짓[* [[메넬라오스]]에게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대신 성문을 열어주겠다고 했는데, 그리스군이 이를 지킬 리가 없었다.]으로 인해 그리스군이 성벽 안으로 들어오고 만다. 수로를 통해서 도망치려고 했지만, 이미 그리스군이 대기하고 있었고, 아들 아스티아낙스 및 유모와 함께 헥토르의 무덤에 숨는다. [[오디세우스]]는 헥토르의 무덤에서 안드로마케를 데려가면서도 아스티아낙스는 몰래 넘어가 주려고 했지만, 결국은 발각되고 만다. [[아가멤논]]은 오디세우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오디세우스에게 아스티아낙스를 죽이지 않으면 고향 이타카에 있는 페넬로페와 텔레마코스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결국 오디세우스는 아스티아낙스를 성벽에서 던져 죽이고, 안드로마케로부터 '[[오디세이아|꼭 네가 항해길에 저주를 받기를 빈다]]'는 저주를 받는다.[* 근데 오디세우스 입장에선 원래 아스티아닉스를 죽이지 않으려 했는데 상관의 협박(그것도 자기 가족을 죽인다는 협박)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죽인 것이므로 혼자 저주받기엔 좀 억울한 입장이긴 했다(...) --아가멤논도 싸잡아서 저주하지-- 다만 그런 명령을 내린 아가멤논도 원전에선 [[클리타임네스트라|자기 아내]]와 [[아이기스토스|그 애인]]에게 죽임당하니 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