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동역 (문단 편집) == 개요 == [[중앙선]]의 주요 역이다. 2013년 현재 [[청량리역|청량리]], [[강릉역|강릉]], [[부전역(동해선)|부전]], [[동대구역|동대구]]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대구를 갈 거라면 [[내일로]] 이용자가 아닌 이상 그냥 편하게 [[시외버스]]를 탈 것을 권했었다. 그런데 [[안동터미널]]이 시내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2012년 3월부터 [[대구고속버스터미널|동대구]]로 가는 시외버스가 고속버스로 전환되면서 버스비가 엄청 올랐다. 7600원에서 '''9300원'''으로 또다시 10000원까지 올랐다.[* 지금은 부당요금이 적발되어 9700원을 받는다.] 때문에 안동 -> 대구로 갈 때 버스가 아닌 열차를 타고가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열차편은 금요일 제외 1일 3회 있다, 이 중 하나는 경북순환열차, 이 열차는 금요일 제외하고 운행한다. 대구->안동을 가는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금요일 오후엔 동대구발 강릉행 열차가 입석이 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을 정도다. 동대구역에서 사람이 많이 타는게 아니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등 대학교가 많은 [[하양역]]에서 만차가 되는 편이다. 안동역은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새마을호]]는 2014년 11월 1일부로 운행중단. 대신 영주역까지 ITX-새마을이 운행된다. 또한 청량리에서 발차하는 대부분의 중앙선 열차의 시종착역이다. (청량리 - 안동간 무궁화호). 문제는, 전철화가 하필 '''[[영주역]]에서 딱 끊기는 바람에''' 영주역에서 기관차를 반드시 갈아끼워야 하며, 이 때문에 가뜩이나 단선이라 지연크리 먹고 늘어나는 소요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 객차 갈아끼우는데만 보통 7분 가까이 걸린다. 그리고 영주에서 전철화가 끊긴 덕분에 안동에서 시종착하던 새마을이 ITX 새마을로 격상되면서 영주로 단축되었다. 2014년 2월 현재 청량리 - 안동간 열차 운행시간은 대략 3시간 20분 정도. 경쟁자인 [[KD운송그룹]]서 [[동서울터미널|동서울]] - [[안동터미널|안동]]간 운행하는 시외버스는 대략 2시간 50분정도.[* 사실 경쟁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게, 거리와 소요시간을 놓고 본다면 동서울터미널이 위치한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시외버스가 유리할지 몰라도, 청량리역이 위치한 [[동대문구]]를 비롯하여 [[종로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성동구]]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당연히 무궁화호가 유리하다. 그러므로 시외버스가 소요시간이 적게 걸린다고 해서 무조건 유리하다는 뜻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