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동시 (문단 편집) === 자연지리 === 지형적으로 [[분지]] 지형이다. 이른바 안동 분지. [[한국지리]] 교과서에도 가끔 언급되지만 분지 도시의 [[본좌]]인 [[대구광역시]]의 아성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다. 다만 대구처럼 비도 적고, 눈도 적지만 내륙지역에 열섬이 나타나지 않을 만큼 소도시다 보니 여름에는 열대야가 적고 서늘한 편이다. 그러나 경북 북부지역에 폭설이 내려올 경우 여지없이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기도 하다. 낙동강이 북쪽으로부터 시가지 중심부를 관통하여 서쪽으로 꺾이며 빠져나가며 주요 지천인 반변천과 시내에서 만난다. 대신에 다른 악조건이 있는데 [[낙동강]] 본류에 건설된 [[안동댐]]과 지천인 [[반변천]]에 건설된 [[임하댐]]으로 인해 안개 일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가 되었다.[* 이 때문에 [[2009년]], [[다음 로드뷰]] 차량이 안동 도심 촬영을 위해 안동을 방문했을 때 자욱한 안개 때문에 그날 안동 촬영분이 싹 다 망했다. 대규모 댐이 조성된 [[춘천시]]나 [[충주시]]도 비슷하다.] 평균기온도 한반도 같은 위도 대비 상당히 낮아서 겨울에는 위도상으로는 북쪽인 [[서울특별시]], [[경기도|경기남부]]와 비슷하다. [[온대하우기후]]의 북방한계선. 안동보다 추운 곳은 [[경기도 분할|경기북부]], 충북북부, [[강원도]] 영서지방, 타 경북북부내륙[* 안동시가 경북북부내륙 중에는 따뜻한 편이다.] 정도밖에는 없다. 시가지 북부는 수풀이 덮인 구릉 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릉의 밀도가 꽤 높은 편이다. 위성지도로 보면 완전 자글자글하다. 이웃동네 예천-영주-봉화에 걸친 지역에도 똑같이 자글자글한 지형이 분포해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5%88%EB%8F%99%EC%8B%9C#%EC%A7%80%EC%A7%88|지질 구조]]가 복잡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