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동소주 (문단 편집) == 상세 == 한국에서 흔히 '전통 소주'라고 불리는 '''[[증류식 소주]]의 대표주자격인 술로, 전국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술이다.''' 대부분 [[쌀]]로 만들어지기에 [[쌀소주]]로 분류된다. [[지리적 표시제]]가 적용되어 안동 지역에서 만들어져야만 안동소주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적용 시기는 2019년으로 상당히 늦다.[[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926|#]] 그 이전에는 안동시에 위치하지도 않은 [[희석식 소주]] 제조사에서 자사 제품에 안동소주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해도 이를 제지할 제도적 수단이 없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1/2009110100674.html|이런 식]]으로 예전부터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현재 안동[[마(식물)|산약]], 안동[[한우]], 안동[[삼(식물)|포]], 안동[[한지]], 안동[[사과]], 안동 [[고등어#s-5.3|간고등어]], 안동[[찜닭]], 안동[[콩]] 등 7개 품목과 함께 안동시의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되어 있다.] [[문배술]], [[이강고|이강주]], [[한산소곡주]] 등과 함께 전통주 중 인지도가 높은 만큼 전국적으로 유통되며, 식료품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전통주(민속주 및 지역특산주) 인증을 받은 만큼 [[주세]] 인하 혜택과 더불어 인터넷 판매가 가능해 접근성도 좋다. [[https://m.shopping.naver.com/fresh/traditionalalcohol/category?menu=10001678|네이버 푸드윈도 소주 카테고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0년대 전통주 붐에도 안동소주의 기여도가 상당했다. 명성이 높은 만큼 국빈 선물이나 청와대 명절 선물로도 애용되는 술이다. 워낙 유명하고 생산량도 많은 덕분에 대체로 가격대도 명성에 비해 그리 높지 않다. 도수는 대부분의 제품이 45도 이상으로 상당히 높으며, 대체로 [[누룩]]취가 있어 약간의 진입 장벽이 있다.[* [[증류주]]이기에 [[청주(술)|청주]]의 쿰쿰한 누룩취와는 다소 느낌이 다르다.] 그러나 고도수나 누룩취나 그렇게 익숙해지기 힘든 요소는 아니며, 익숙해진다면 고유의 향미가 훌륭한 술이다. 해외에서도 안동소주는 대체로 호평을 받으며 수상 경력도 상당하다.[* 아래 제조사 목록 문단의 각 제조사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다들 국내외에서 받은 수상경력을 몇 개씩 달고 있다.] 누룩취가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제조 공정을 현대화해 누룩취를 줄인 제품도 있으니 그런 제품을 구매하면 좋다. 저도수 제품도 드물지만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