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대희 (문단 편집) == 생애 == 1955년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태어났다.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부산사범부속국민학교]], 서울 [[숭문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재학하다 중퇴[* 군법무관 시절 내심 중퇴한 것이 아쉬워 복학을 하려 했으나, 법대 교수들의 반발로 실패했다.]하고 1975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참고로 사법시험 동기가 [[노무현]] 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다[* 훗날에 노무현의 [[이광재|오른팔]]과 [[안희정|왼팔]]을 잘라낸 것을 보면 악연이다.]. 이후 [[검사(법조인)|검사]]로 근무했는데 내성적인 성격과 원리 원칙을 고집해 사법연수원 시절 별명이 '수줍은 사무라이'였다고 한다. [[노무현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항하여 2000년대 [[제16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 일어났던 당시 [[한나라당]]의 [[차떼기 사건]]과 [[노무현]] [[대한민국 국회의원|대통령]] 측근 비리 등을 수사하면서 칼잡이 검사, 국민 검사로 유명하였다. [[송광수]]와 중수부장 안대희가 이끄는 검찰 수사팀은 [[안희정]], [[이광재]] 등 정권 실세까지 성역 없이 수사하여 한국판 [[마니 풀리테]]라는 찬사를 받으며 팬클럽까지 생기는 등 국민적 인기를 받았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2061416493694566&type=outlink&ref=%3A%2F%2F#_enliple|'마니 풀리테(Mani pulite: 깨끗한 손)'의 추억]]([[머니투데이]]), [[https://m.mk.co.kr/news/all/3292447|[기자24시] `마니풀리테`와 대선자금 수사]]([[매일경제신문]]),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72224/1|검찰 사정 칼날 伊 '마니 폴리테' 따라 하기?]]([[주간동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by_171725_1[213888].jpg]]}}} || || 대선자금 수사결과 발표하는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 왼쪽부터 [[이인규(법조인)|이인규]]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 [[남기춘]] 대검 중수1과장] || 그는 검찰 내에서 대검 중수부 1, 3 과장, 서울지검 [[반부패수사부|특수부]] 1, 2, 3 부장 등 요직이란 요직을 다 거치며 특수통으로 성장했다. [[국민의 정부]] 시절 '너무 잘 드는 칼'이라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해 [[검사장]] 승진에서 두 번 탈락하기도 했다. 이때 검사복 벗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했었다고. 결국 [[노무현 정부]] 시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당시 검사장급)으로 승진했다. 2005년 11월 검찰총장 인선에서 사법연수원 동기 [[정상명]]에게 밀렸다. 검찰 시절 최종보직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대법관]]을 역임하였다. [[이용훈(1942)|이용훈]] 대법원장은 검찰 출신 [[강신욱(1944)|강신욱]] 대법관이 퇴임한 후, 판사 출신들로만 구성된다면 법조 전체의 의견을 대법원 재판에 반영할 수 없다고 판단해 안대희를 제청했다. 그러면서 대법원 간부들에게 "법원의 대법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법원이 되려면 검찰 출신 대법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연히 탐탁지 않아했지만 이용훈은 "검찰 출신 대법관이 한 사람은 있어야 합니다. 대법원은 우리나라 전체의 법률 문제에 관해 최종적인 해석을 하는 곳입니다. 검찰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절차에 따라 수사하는지를 알지 못한 채 재판한다면 대법원이 제대로 된 법률 의견을 제시한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하며 설득했다. 그러나 이용훈은 안대희 대법관 취임 후 그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시각을 뛰어넘지 못하는 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