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녕들하십니까 (문단 편집) == 발단 == [[2013년]] [[12월 10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하던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원 주현우 씨는 후문 게시판에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를 붙였다. 해당 대자보에는 "[[철도 민영화]]에 반대한다며 수 천 명이 직위해제되고 불법 대선개입, 밀양 [[주민]]이 음독자살하는 하 수상한 시절에 어찌 모두들 안녕하신지 모르겠다. 안녕들 하십니까?"라고 적혀 있었다. 여기서 직위해제는 해고와는 다르다. 다만 노동자들이 해고되었는지, 직위해제되었는지에 대한 팩트는 대자보 전문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요지가 아니다. 징계위원회조차 열지 않고 직위해제했는데 이는 명백한 불법이다.([[http://news1.kr/articles/1451994|전문 참고]]) 또 "수 차례 불거진 부정선거 의혹,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이란 초유의 사태에도 대통령의 탄핵 소추권을 가진 국회의 국회의원이 사퇴하라 말 한마디 한 죄로 제명이 운운되는 지금이 과연 21세기가 맞는지 의문"이라며 국정원 대선 개입, 밀양 송전탑 사건, 쌍용자동차 노조 이야기도 포함되었다. 대자보는 "만일 안녕하지 못한다면 소리쳐 외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글로 끝을 맺었다. 12월 12일 주 씨는 '이 글을 읽어달라'는 뜻으로 학생들이 강의를 들으러 가는 시간에 맞춰 대자보 앞에 서 있었고 그날 학생들에게서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121926141&code=940100|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