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푸르나 (문단 편집) ==== 남벽 ==== 안나푸르나 I봉만 북쪽이 완만한 경사여서 대부분의 등반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북쪽 루트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수직 절벽인 남벽은 꽤나 어려운 루트로 뽑힌다. 이 남벽에서 신루트를 개척하던 [[박영석]] 대장 일행이 실종되었다. 히말라야 전체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최악의 난코스. 박영석 대장이 실종된 장소는 왼쪽 밑의 만년설 부근의 뾰족하게 튀어나온 곳에서 오른쪽으로 얕게 바위가 노출된 곳을 두군데 건너간 위치다. 스위스 머신이라 불리는 율리 스텍(Ueli Steck)[* 아이거 북벽을 2시간 47분 만에 등정한 것으로 유명한 등반가다.]는 28시간 만에 남벽을 단독 등정하여 하산까지 마치는 괴랄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율리는 2017년에 아이러니하게도 8,000미터 14좌 중 최저 수준인 고작(?) 6% 미만의 사망률을 위시하는 에베레스트에서 단명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