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경환 (문단 편집) === 숱한 여성 [[인권]] 비하 발언 === 안경환은 여러 책이나 컬럼을 통해 '''여성을 오로지 섹스의 도구로만 여기는''' 발언을 수차례하는 등 참혹한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왔다. 본인 집필 서적인 '남자란 무엇인가'를 비롯해 여러 저작에서 숱한 여성 비하 발언들을 쏟아 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문제가 되는 서술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8693.html?_fr=gg#cb|#]] 안경환은 저서에 "젊은 여성의 몸에는 생명의 샘이 솟는다. 그 샘물에 몸을 담아 거듭 탄생하고자 하는 게 사내의 염원이다"라고 썼다. 이에 대해 여성을 원하는 게 남성의 본능이라는, 성매매를 합리화하는 문구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것은 약과이고 심지어 성매매로 적발된 법관을 언급하면서 '그 연령의 부인이라면 자녀 교육에 몰입해 남편 잠자리 보살핌에 관심이 없다'고 서술했다. '''[[성매매]]의 책임을 부인에게 돌리는 표현'''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앞서 성매매 합리화까지는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성매매 책임이 부인의 책임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여권도 쉴드치지 못했다. 데이트 성폭력, 강간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자는 성적 욕망과 함께 그 욕망이 거부될지도 모르는 불안을 함께 품고 여자에게 접근한다"며 "폭력을 동원해서라도 최종 목적을 달성하고 싶은 것이 사내의 생리"라고 적었다. 남녀의 결혼에 대해선 안 후보자가 "여자는 생존을 보장해주는 한 남자와 안정된 관계 속에서 자녀를 양육하는데 관심이 쏠려 있지만, 남자는 되도록 많은 정자를 많은 곳에 뿌리는 일에 관심을 둔다"며 "난교는 남자의 생리적 특징이다"라고 서술했다. 또 “여성은 술의 필수적 동반자”, "술과 여자는 분리할 수 없는 보완재다", “젊은 여자는 정신병자만 아니면 거지가 없다는 말이 있다. 구걸하느니 당당하게 매춘으로 살 수 있다는 것” 등 문제가 되는 서술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이러한 발언들을 통해 안경환은 여성을 목적으로 대하지 않고 '''여성을 오로지 성행위의 도구'''로만 바라보는 최악의 인간관을 수 차례 반복해서 드러냈다. 게다가 다른 저서나 기고문에서도 여러차례 여성 비하 발언을 서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안경환이 신문에 기고한 편지 형식의 칼럼,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는 배경이 되는 상황만 다를 뿐 본질은 언제나 같다며, ''''사내는 예비 강간범, 계집은 [[매춘부]]''''라고 서술했다. 또 '남자의 면상은 이력서, 여자의 얼굴은 청구서'라고 썼다. 성매매 근절과 관련해서도, '매춘은 법으로는 근절할 수 없다'고 쓰기도 했다. 안경환, 조국과 절친한 관계인 한인섭은 책의 내용을 악의적으로 짜집기 했다는 반론을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45851&plink=ORI&cooper=NAVER|제기]]했으나, 여전히 야당들의 반발은 사그라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