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경환 (문단 편집) === [[조영래]] 평전 사실 왜곡 논란 === 안경환이 2006년 저술하여 발간한 조영래 평전에 대해 많은 논란과 비판이 존재한다. 조영래와 관련된 당사자들은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하고 나왔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0112.html|#]] 안경환은 조영래와 동시대를 살았으나 조영래의 후배라는 점 외에 특별한 인연도 없었다. 조영래와 함께 활동한 적도 없었고, 성향에 있어서 조영래와 상당한 거리가 있다. 조영래 주변 인물들과 인터뷰조차 하지 않는 등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고 작성되어 조영래 추모사업회와 유족들은 출간 자체를 반대할 정도였다.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당사자인 권인숙 등 당시 많은 이들이 조영래 평전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조영래 평전을 작성하면서 지나치게 안경환 자신의 성향을 조영래에 무리하게 대입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예를 들어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서의 엘리트주의적 관점을 조영래가 갖고 있었다고 묘사하거나 여성에 관해 가부장적 인식을 갖고 있었다고 서술함으로써, 조영래 자신이 배척하였던 것을 정반대로 묘사하여 조영래의 사상을 훼손하였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리고 서술 태도에서 박정희 정권, 노동운동 등에 대해서 보수적 시각을 드러냈으며, 인권운동사에 서울대 법대 분량을 지나치게 투자했다는 지적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