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경 (문단 편집) == 클리셰 == * 코믹물에서 안경이 눈을 가린 캐릭터가 [[미모 봉인구|벗으니깐 급 훈남 훈녀]]로 드러나는 [[클리셰]]가 유명하다. 다만 앞이 제대로 안 보여서 눈을 가늘게 뜨기 위해 얼굴을 찌푸리게 된다. 종종 안경을 벗으면 3자눈 (3_3) 되는건 이것을 표현한것이다.[* 3자 눈이 되지 않고 리얼하게 연출하는 경우 눈을 가늘게 뜨다보니 험악한 인상이 되어 오해받는 상황이 나온다. 눈을 찌푸리는게 극단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닥터 스톤]]의 스이카를 보면 알 수 있다.] 콘텍트 렌즈를 끼면 괜찮겠지만. 여기서 유래한 드립 중에 하나가 바로 '좆경'인데, 캐릭터의 눈을 가려 미모를 봉인하는 경우 좆경이라는 멸칭으로 통칭되곤 하며 반대로 안경이 지극히 잘 어울리는 경우엔 '갓경'이라는 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 애니메이션에서 진지한 상황일 때 안경에서 하얀 빛이 반사되기도 한다. 현실에선 반투명 안경이 아니면 힘들 수도 있고, 안경이 반짝거린다는 것은 상대에게 안경으로 빛을 반사하고 있다는 소리이므로, 실제로 당해보면 굉장히 불쾌하다. 게다가 웬만한 렌즈는 비반사코팅등이 기본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런일이 거의 있을 수 없다. 가끔 선글라스나 스포츠 고글류에서 반사되는 렌즈를 쓰기는 한다. * 대부분의 안경 착용 캐릭터는 손가락으로 안경 테를 밀어올리는 버릇이 있다. 실제로 안경은 무게중심이 안경알쪽에 치우쳐져 있는데다 쓰고있는 동안 피지나 몸의 움직임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조금씩 흘러 내린다. 특히 안경알이 크고 무거울수록 흘러 내리기 쉽다. 안경이 흘러 내리면 시야가 불편해지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안경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손으로 계속 올려주지 않으면 코에 걸치듯이 안경을 쓰는 캐릭터가 된다.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okmh491yx1trvouao1_1280.jpg|width=400]] * [[슈퍼 히어로]]가 정체를 숨길 때 적잖이 안경으로 변장한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슈퍼맨]]([[클라크 켄트]]).''' * 굳이 슈퍼 히어로가 아니더라도 인상이 크게 바뀌게 되어서 안경테만 이런 용도로 쓰는 사람도 많다. 덕분에 첩보물에서 등장인물이 위장하려 할 때 가발과 함께 빠지지 않는 필수적인 변장 도구이며, 이럴 때에는 테가 인상적인 것을 선호한다. 가령 검은 뿔테.[* 실제로 안경을 착용하면 인상이 심하게 바뀌게 되니 가발과 함께 변장의 기본도구이기도 하다.] * [[만화]] 등에서 인물의 성격을 나타내는 도구로 많이 이용된다. 성격 좋은 안경 캐릭터는 대개 크고 둥그스름한 안경을, 이지적이며 냉정한 남자 캐릭터는 옆으로 긴 장방형의 안경을 쓰고 있는 일이 많다. 작고 동그란 테를 낀 남자 캐릭터 중에는 정중하면서도 속 검은 타입들이 많으며, 여성은 잠자리테, 즉 옆으로 길며 양 끝부분이 치켜올라간 안경을 쓰고 있다면 열이면 열 지적이고 능력이 있지만 까다롭거나 신경질적인 성격의 캐릭터다. *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덜렁이|덜렁거리는 캐릭터]]들은 안경을 낀 채로, 혹은 한 손에 든 채로 안경을 찾아 온 집안을 헤매는 묘사가 많다. * 서양쪽 창작물에서 과학자 캐릭터는 검은 뿔테안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오버워치]]의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과 [[메이(오버워치)|메이]]. 서로 안경을 칭찬하는 상호작용 대사까지 있다. 또한 같은 게임의 [[메르시|의사양반 캐릭터]]도 과학자 안경을 착용한 스킨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