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경 (문단 편집) === 장단점에 대한 여담 === 상단의 단락에서 안경의 단점이 많이 서술되어있지만, 사실 단점만 있는 물건은 아니며 장점도 무시 못할 정도로 많다. 단점만 가득한 물건이었으면 진즉에 도태되어서 아무도 쓰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까지 주류 시력교정술로 쓰이고 있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그 중 최고의 장점인 '''가성비'''와 '''안전성''' 다른 시력 교정수단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안정적이라는 점이 상술된 모든 단점을 거의 커버 가능하기 때문에, 안경은 여전히 수많은 시력교정술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지니고있다. 게다가 안경의 불편함 역시 인식과 적응의 문제라 안경을 어릴때부터 착용한 사람은 특별히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안경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체감 문제에 대해 단지 안경에 적응한 것일 뿐이며 불편하다는 것 자체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안경의 불편함이라고 해봤자 콘텍트렌즈를 비롯한 다른 비수술적 시력교정수단의 불편함에 비교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라 딱히 안경이 독보적으로 불편하다고 할 수준도 못 된다. 비수술적 시력교정수단의 2인자인 콘택트렌즈는 사용에 적합하다고 판단된 사람이라도 눈에 직접 착용하는 물품이라는 특성 때문에 충혈, 건조증, 이물감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냥 안경수건으로 대충 닦으면 되는 안경에 비해서 콘텍트렌즈는 소독을 비롯한 철저한 관리를 착용시마다 매번 해야 하며, 관리 실패시 심각한 부작용(세균감염 등)을 초래하며, 이러한 관리용품 비용도 추가적으로 소모되며 만만치 않다. 게다가 이런 렌즈들은 지나치게 장시간 착용했을 경우 눈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안경은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부담에서 자유롭다. 부담이라고 해봐야 안경테의 무게로 인한 눌림 정도로, 콘택트렌즈의 부담에 비하면 부담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다. 그리고 충격이 가해지는 사고나 운동 시에 위험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는 콘텍트렌즈 역시 마찬가지다.[* 소프트렌즈라 할지라도 각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 게다가 안경에 쓰이는 렌즈는 내구성이 상당한 편이라 생각처럼 쉽게 깨지진 않는다. 렌즈가 깨질 정도의 상황이면 맨눈이어도 온전치 못할 충격이라는 얘기. 보통 안경 낀 상태로 주먹 등에 맞으면 렌즈가 깨져서 상처가 나는 것이 아니라 코받침 부분이 떨어져 나가면서 남은 부분에 긁혀 상처가 난다. 아니면 안경이 눌리면서 주먹 말고 코받침에 맞던가. 게다가 요즘 렌즈는 적당한 돈만 투자하면 돈에 정비례해서 내구도가 상승해서 뭔가에 강력하게 얻어맞지 않는 이상 스크래치도 잘 안 생긴다. 안경렌즈를 굴절률이 더욱 높은 재질로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도수가 크다고 무조건 안경알이 무겁지도 않은 세상이 되었다. 애초에 안경 파손으로 실명하려면 짱돌이나 벽돌이 날아와서 안경이 아예 산산조각 나거나 정말 심한 교통사고로 에어백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강하게 충돌해서 플라스틱 렌즈 파편이 안구에 박히는 상황쯤 되는데, 어차피 그런 상황에서는 나안이라도 안구파열 같이 실명에 이르는 부상 위험이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특히 에어백 터질 정도의 대규모 교통사고면 눈이 멀쩡한지도 중요하긴 하나 그것보다 목숨이 붙어있는지, 생존이 가능한지 부터가 더 중요한 상황이고 앞서 언급했다시피 맨눈이라도 안전함을 보장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어차피 맨눈도 위험하다. 정 걱정되면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파는 방탄필름을 앞, 뒤로 붙여주면 22LR 총알에 맞아도 파편이 안튀긴다. [[2020년]] [[코로나 19]] 시국 와중에 안경을 쓰면 감염 확률이 5배나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눈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증식을 위해 들어가는 출입구인 ‘ACE-2’ 수용체가 존재하여서 눈도 주요 감염경로 중 하나인데, 안경을 낄 경우 이게 차단 되어 감염 확률이 다소 내려간다는 것. [[https://n.news.naver.com/news/article/081/0003124820|“안경 쓴 사람, 코로나19 감염 확률 5배 낮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