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경 (문단 편집) ==== 환경의 제약 ==== 생각보다 안경을 끼고 활동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다. 아래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애로사항의 순간들이다. * 물이 있는 장소 목욕탕이나 수영장 같은 곳에 안경을 그냥 쓰고 들어가기도 하는데 발을 헛디딜 위험은 줄어들겠지만, 목욕탕의 열기나 수영장의 화학 약품에 의해 안경 렌즈의 코팅이 손상되어 수명이 줄어들어 버린다. 또 수명 감축을 감수하고 들어간다 치더라도 렌즈에 물때가 덕지덕지 낀다. 닦아내기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참고로, 그렇다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목욕탕이나 수영장에 들어가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실명의 위험까지도 있을 수 있다.'''[* "심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가시아메바 감염의 예방을 위해 렌즈를 세척할 때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고, 수영장에서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682&cid=51004&categoryId=51004#TABLE_OF_CONTENT3|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 콘택트렌즈, 네이버 지식백과.]]] 수영장을 이용할 경우 도수가 있는 수경을 맞추도록 하자. * 스포츠 활동 몸싸움의 위험이 있는 구기 종목에서 안경 착용자들은 부상의 위험이 크게 오르고, 운 좋게 부상을 피한다 해도 안경테는 무사하지 못할 확률이 매우 크다. 스포츠용 안경을 별도로 사용하는 게 좋다. 얼굴 앞쪽에 닿는 부분은 실리콘으로 철저히 완충 처리가 되어 있고 귓바퀴에 거는 템플이 아닌 머리끈으로 착용하는 방식인데, 보기에는 웬 용접할 때 쓰는 고글 같아 보이지만 부상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야 훨씬 낫다.[* [[http://www.libertysport.com/eyewear/protective-sport/maxx-31.html#.VDmfifmSwvw|#]] 사진의 모델은 미국의 Recs Specs 제품이다. 농구용 모델인데 프레임만 따로 주문해서 렌즈를 삽입시키거나 아예 렌즈까지 삽입시켜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한다. 농구 외에도 묵직한 헬멧을 쓰고 격렬한 태클을 주고받는 [[NFL]]에서 한 시즌 최다 러싱야드 기록을 세운 [[LA 램스]]의 명예의 전당 러닝백인 에릭 디커슨은 경기중에도 특수한 스포츠용 안경을 착용했던 선수다. [[https://www.complex.com/sports/2014/02/athlete-who-made-wearing-goggles-cool-gallery/eric-dickerson|####]]. 야구선수로 MLB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했던 [[3루수]] 크리스 새이보(Chris Sabo)도 [[http://img.spokeo.com/public/900-600/chris_sabo_1991_05_12.jpg|동종 모델을 착용했었다.]]. ] 꼭 프로 선수들이나 쓰는 비싼 메이커만 있는 건 아니고 한국 인터넷에서도 운동용, 축구, 농구, 안경, 고글 등의 검색어를 조합해서 찾아보면 저렴한 물건들이 많이 나온다. 잘 찾아보면 2만원 안밖으로도 괜찮은 안경테를 구입 할 수 있다. 얼굴에 닿는 부분이 전부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안전하기야 하겠지만 일반 안경과는 다른 종류로 압박이 심하다. 또한 뒤에 고정하는 밴드가 섬유재질이기 때문에 물에 씻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세탁의 수준으로 간다는 점도 아쉽다. --물론 디자인이 구린 건 말할 필요도 없다.-- 그 때문인지 몸싸움의 위험이 없는 종목의 선수들은 주로 후술할 스포츠 고글을 많이 착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