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타이온 (문단 편집) == 대중 매체에서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creenshot_20220914-193544_Samsung Internet.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악타이온.jpg|width=100%]]}}}||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2권에도 이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여러모로 충공깽. 천만 부가 넘게 흥행했던 작품인 만큼 2000년대 초중반 어린이 도서관이나 소아과 등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필수요소급으로 자주 비치되곤 했는데, '''아르테미스와 요정들이 전라 상태로 목욕을 하는 장면'''이 꽤 고퀄리티의 작화로 6페이지 정도 분량으로 나온다! 당연히 [[유두]]와 [[국부]]가 묘사되는 정도의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고[* 그나마도 [[은꼴사|팔다리나 모발을 적당한 곳에 배치]]해서 은근슬쩍 넘어간 정도. 뽕빨물이나 에로게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면을 생각하면 이해가 빨리 갈 것이다. 사실 국부야 당연하지만 유두는 작가가 독자 연령층을 고려해서 안 그린 게 아니라 그릴 맘이 있었다면 그렸을 수도 있다. 작가의 같은 작품에서 제우스가 헤라클레스에게 몰래 헤라의 젖을 먹이는 장면에선 유두가 제대로 그려졌다(이 부분은 [[서영수]] 화백이 그린 신판도 마찬가지). 대신, 정말 유두와 국부를 제외하면 아르테미스의 알몸을 모든 각도에서 그려놨다.] 악타이온이 그 광경을 지켜보자 요정들이 직접 아르테미스의 몸을 가려주는 장면이 묘사되긴 했지만 "아르테미스의 키가 너무 커서 '''[[가슴트임|가슴 일부가 가려지지 않았다]]"'''는 서술이 나와 작가의 의도가 의심이 간다. 여담으로 이 만화에서 아르테미스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모습으로 나오지만 이 장면에서만 머리를 자연상태로 푼 아르테미스를 볼 수 있는데, 평소 이상의 엄청난 미모를 보여 준다. 잘 보면 악타이온도 사슴으로 변하는 와중에도 아르테미스의 알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서영수]] 화백이 새로 맡은 판에서는 홍은영 시절만큼의 노출은 나오지 않았고 서영수 판의 아르테미스가 워낙 외모 너프를 먹어서 요정들이 더 예뻐보이는 판이다([[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654014|구판/신판 악타이온 편 비교]]).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5권에서는 부모인 아리스타이오스, 아우토노에와 함께 등장했다. 6권에서는 사냥하다가 우연히 동굴로 들어가 아르테미스의 나체를 봤다가 사슴으로 변신당하고 사냥개들에게 죽었다. 죽어가면서 자신을 찾는 친구들에게 자기도 사냥감을 잡는 사냥꾼으로 여기 있고 싶다고 한탄한다. 악타이온의 개들은 울면서 케이론을 찾아갔고, 케이론은 자기 주인을 사냥한 개들을 딱하게 여겨 악타이온의 동상을 세워줬다. * 같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용 만화영화인 [[올림포스 가디언]]이 그러했듯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TV에서 대중적으로 방영한 만화영화들은 보는 눈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 원작의 내용보다 순화된 장면들이 많은데, 이 작품도 그러한 이유 때문에 오빠인 [[아폴론]]을 제외하고 모든 남성을 불신한 아르테미스가 유일하게 사랑한 남자인 [[오리온]]의 이야기와 악타이온의 이야기가 겹쳐 나온다. 그래서 오리온이 아르테미스에게 명색이 신이라면 자신보다 낮은 존재인 사람을 불쌍히 여겨주어야 하고 사람의 생명을 가벼히 여기지 말라며 충고하고 아르테미스가 사랑하는 남자인 오리온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악타이온을 다시 사람으로 되돌려주어 목숨을 건지는 걸로 나온다. 악타이온의 잔인한 죽음을 아르테미스와 인연을 엮게 된 남자이자 사랑하게 된 남자였던 오리온 덕분에 악타이온이 비참한 죽음을 면하고 목숨을 건지는 내용으로 순화시킨 것이라고 추측된다.[* 대표적인 예로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도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결혼하면 불행해진다는 신탁을 듣고 두려워하게 된 아르카디아의 공주 [[아탈란테]]가 남성들을 자신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하려고 자신과 결혼하고 싶어 달리기 경주를 청하는 남자들에게 경주에서 이기면 자신과 결혼하게 되지만 질 경우에는 참형에 처한다고 하고 진 남자들이 참형을 당하는 내용들도 외딴 섬으로 추방되는 걸로 순화했다. 그리고 결국 지혜로 경주에서 승리한 청년과 결혼 후 아프로디테 여신에 대한 감사를 잊었다는 이유로 아프로디테가 저주를 내려 부부가 둘다 사자로 변하여 신탁대로 불행해졌다는 결말도 수정되어 그냥 그대로 쭉 잘 사는것으로 수정되었는데, 이때는 아프로디테가 운명의 여신들을 각종 선물들로 매수(...)하여 두사람의 운명을 바꾼것으로 묘사되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원전보다 평가가 좋지 않은데, 왜냐하면 애니메이션의 악타이온은 '''사랑 고백한다면서 아르테미스가 목욕하는 때에 난입했다'''. 실수로 아르테미스의 목욕을 엿봤던 원전/원작 만화와는 달리, 고의였다는 점에서 더 악질이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애니메이션에선 비중이 적은 조연 정도. 성우는 [[김영선(성우)|김영선]]. * 교육방송 [[EBS]]에서 방영했던 어린이 교육용 만화영화인 '''그리스 로마 신화 전설의 수호자들'''이라는 작품에선 원작과는 달리 잔인한 방식으로 의미없는 사냥을 하다 아르테미스한테 사슴과 일심동체시키는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케이론의 도움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도록 그 사슴의 몸으로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려보내고,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다. *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3권에서는 아르테미스와 사냥한 사슴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였다가, 아르테미스가 사냥감을 양보한다. 이후는 원전대로 아르테미스의 목욕하는 모습을 봤다가[* 당연히 수위 문제로 아르테미스는 옷을 입고 목욕을 했다.] 아르테미스의 분노를 사 사슴이 된다. 아르테미스는 악타이온을 잠시 사슴으로 변신시켰다가 다시 인간으로 되돌려줄 생각이었으나, 변신에 겁을 먹은 악타이온이 도망가 버리자 아르테미스가 도망가지 말라고 불렀지만 악타이온은 이미 자기 사냥개들의 공격으로 죽어버렸다는 식으로 순화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