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역 (문단 편집) ==== 사례 ==== 실제로 악역을 연기한 일 때문에 배우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며 현실에서 실제로 피해를 받은 경우들을 나열하기만 해도 수두룩하다. * [[앤소니 홉킨스]]는 [[한니발 렉터]]역을 맡은 후 연애가 어려워졌다고 한다. * [[이성재]]는 영화 [[공공의 적]]에서 살인마 [[조규환]] 역을 맡았는데 너무나도 연기를 잘 소화한 것 때문에 생계에 치명적인 타격이 갔으며,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심지어 그 당시 이성재가 타고 다니던 차량이 [[아우디 A6]]였는데, '''[[아우디]]도 매출량이 한동안 한국에서 급격하게 감소했다'''. 이후 아우디는 이미지가 겨우 회복되려던 찰나 [[디젤게이트 사건|다른 의미로 결정타를 맞는다]].[* 그나마 이번에는 임기응변을 발휘하여 이미지 훼손을 생각보다 덜 당했다.] 얼마나 심했는지 해당 문단의 인용문에 있는 말을 했을 정도. [[안내상]] * 드라마와 영화 [[26년(영화)|26년]]에서 [[전두환]] 대통령 역과 영화 [[도가니(영화)|도가니]]에서 성폭행범 교장 형제(쌍둥이) 역을 맡았던 배우 [[장광]]은 당시 '''그의 친구'''들이 [[인간쓰레기]]라고 비난하는 것은 물론, '''배우자'''와의 관계까지 틀어진 적도 있었다.[* 무려 3일 동안 본인을 쳐다보지 않았다고 한다.] *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광주에 파견된 계엄군 측의 지휘관인 최순기 준장 역을 맡은 배우 [[권태원]]은 잔인한 진압을 주도하면서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광주 시민들을 척살 대상으로만 간주하는 악독한 연기를 하고 난 뒤 한동안 전라도 지역에 가는 것이 힘들었다고 한다. *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 역을 맡은 [[김서형]]은 연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로 [[탈모]]가 오고 실신까지 했다고 한다. * [[밥줘]]에서 [[차화진]] 역을 맡았던 [[최수린]]은 실제 인간쓰레기라며 현실에서 자주 멸시를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최수린]]의 친언니인 [[유혜리]]도 악역 전문 배우다.] 그래서 최수린 배우의 아들 이승훈 군이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을 때 우리 엄마는 나쁜 사람 아니라고 호소했다. * [[정보석]]은 [[사모곡]]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부잣집 도령 달서 역을 했을 때 그의 연기를 시청했던 어르신들이 돌을 들고 촬영장을 찾아오는 바람에 그들을 피해 숨어있어야 했다고 한다. * 일본 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는 [[이토 마코토(Days 시리즈)|희대의 인간 쓰레기]]를 담당한 탓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카쿄인 노리아키]]를 맡기 전까지 몇 년 동안 남성 안티들의 공격에 시달려야 했다. 본인도 역시 해당 배역을 '몸만 어른이 된 녀석'이라고 비난했다. * 대만 드라마 <[[판관 포청천]]> 93년본에서 '태사 방길'을 맡았던 배우 두만생은 대중에게 욕을 먹은 건 물론이고 심지어 어머니가 너 같은 녀석을 아들로 둔 적 없다고 비난을 서슴지 않았고 집에서 쫒아내었기 때문에 드라마가 완결이 날 때까지 집에 돌아갈 수 없었다. * 명나라 시절 《[[삼국지연의]]》의 [[경극]]을 시연하는 자리에서 [[조조]] 역을 맡았던 배우가 '''화난 관객에게 맞아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용쟁호투]]의 최종보스를 맡았던 배우 석견은 한 차례 행인에게 용쟁호투의 악당이라는 이유로 던진 돌을 맞은 적도 있었다. *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세르세이 라니스터]] 역을 맡았던 [[레나 헤디]]는 길가다가 bitch라는 욕을 먹었다. * [[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을 맡은 [[정웅인]]은 욕먹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쉬는 날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경찰]]에 신고를 당했다'''. 정웅인이 맡은 배역은 그냥 악역도 아니고 연쇄살인마 역할인데다가 정웅인 본인의 연기력까지 워낙 뛰어난 탓에 정웅인의 인상이 살기등등해져서 이런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은 [[이유리(배우)|이유리]]도 촬영 도중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 시민에게 괜히 욕을 들은 적이 있다. * 임경업전을 [[전기수]](이야기꾼)이 실감 나게 낭독해 주다가 [[김자점]]이 [[임경업]]에게 누명을 씌우는 대목에서 분노한 행인에게 목을 베여 죽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이 전기수 살인사건은 [[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실록뿐만 아니라 [[이덕무]]의 <청장관전서>에도 실렸을 정도로 당시 사회적으로 크게 화제가 된 사건이었다. * 영화 [[그것(영화)|그것]]에서 [[페니와이즈]] 역을 맡았던 [[빌 스카스가드]]는 워낙 연기에 충실한 나머지 같이 출연했던 아역들이 너무 무서워 울음을 터뜨리자 달래주느라고 혼쭐이 났다고 한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최종보스 [[반노 텐쥬로]] 역을 맡았던 성우 겸 배우 [[모리타 마사카즈]]는 출연 당시 동네 사람들에게서 맡아도 왜 하필 그런 역할을 맡았냐고 하도 욕을 많이 먹은 탓에, 반노에 대해 '''지금까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라고 평했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애비 앤더슨]]의 성우를 맡은 [[로라 베일리]]는 게임이 출시된 이후 유저들에게 온갖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가족까지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 불륜녀 연기로 유명한 [[민지영]]은 아줌마들의 뒷담화를 듣는 것은 기본이고, 목욕탕에서 목욕하다 등짝을 얻어맞았다고 하며, 심지어 아버지랑 외출할 때도 동네 아줌마들한테 불륜 저지른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 위의 [[민지영]]과 마찬가지로 별명이 호빵맨으로 유명한 불륜남 전문 김덕현은 '남편의 비밀수첩' 에피소드가 나간 이후로 아들과 찜질방에 놀러나갔는데 아줌마들한테 목침 공격을 당한 건 물론이고 "장모죽인 놈."이라는 욕까지 먹었다. *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극 중 맹순이(최진실)의 바람난 남편 역할을 맡은 [[손현주]]는 해당 작품의 히트로 일약 주연급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지만, 작중에서 갱생하기 이전 시점에는 방송국을 직접 찾아온 한 할머니에게 인생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훈계를 들은 일이 있었으며,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최진실]]과 함께 식당에 갔을 때는 푸짐한 [[최진실]]의 식탁과 달리 종업원들이 밑반찬 하나만 덜렁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영화 [[부산행]]의 악역을 연기한 김의성은 [[명존쎄]] 해주고 싶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를 본 [[김의성]]은 [[마동석]](...)한테 부탁해 볼까라는 소리를 했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악역 [[주석경]]을 연기한 [[한지현(배우)|한지현]]과 [[하은별]]을 연기한 [[최예빈]], 그리고 같은 작품에 등장했던 비호감 캐릭터 [[이민혁(펜트하우스)|이민혁]]을 연기한 [[이태빈]]도 욕을 바가지로 먹은 건 물론 악플에 시달리는 등 마음 고생을 해야 했다.[* 더구나 이 3명은 초반 어설픈 연기 때문에 연기력 논란까지 겹쳐서 더 욕을 먹었다. 물론 나중에는 연기력 논란은 사그라들었지만...] 그리고 [[하윤철]] 역의 [[윤종훈]]도 악플에 시달린 적이 있다. * [[신사와 아가씨]]에서 [[조사라]]를 연기한 [[박하나]]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욕을 먹은 적이 있었다. * [[황금가면]]의 메인 악녀 [[서유라]]를 연기한 [[연민지]]는 극중 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행으로 인해 온갖 비난과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으며 개인 SNS에 인신공격을 하지 말라는 호소를 올렸다. * [[공다임]] 또한 자신이 맡은 [[홍진아(황금가면)|홍진아]] 위주로 되도 않는 [[강동하]]를 향한 [[얀데레|뒤틀린 집착]]을 비롯한 [[자캐딸|스토리가 삼천포로 가자]] 메인 악녀인 서유라, 차화영보다 엄청난 욕을 먹어 일부 시청자들이 SNS에 테러를 가하는 등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