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몽 (문단 편집) == 나쁜 꿈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John_Henry_Fuseli_-_The_Nightmare.jpg|width=100%]]|| {{{+1 [[惡]][[夢]]/ [[나이트메어|Nightmare]]}}} 그림은 존 헨리 푸셀리(John Henry Fuseli)의 악몽. 이 그림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 작가가 여러 가지 버전을 그렸고, [[패러디]]가 많이 되는 그림이다. 꿈 [[불안장애]]이자 [[불면증]]과 더불어서 [[수면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 증상은 수면이 얕아짐으로 인해서 꿈을 꾸게 되며, 꿈이 생생해져 꿈 속에서 위협을 받거나, 감금 당하거나, 폭행 혹은 살해 당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건물이 무너지거나, 비행기가 추락하거나, 귀신이 나오거나, 전쟁에 휘말리거나, 뱀에게 물리고, 벌레가 나오거나, 수술을 받는데 위급 상황이 오는 등 별의별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 위급한 상황에 처하기 일보직전에 [[꿈]]에서 깨는 경우가 많은데, 멀쩡한 주변 상황을 보고 안도감을 느끼는 한편 왜 하필 이런 꿈을 꾼 건지 더러운 기분이 느껴진다. 또한 그러한 악몽들을 꾸면서 놀라면 [[수면마비|가위눌림]]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일생에 있어서 누구나 악몽을 경험하지만 문제는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 원인으로는 과다한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수면과 식생활이 있으며, 커피와 술을 많이 섭취하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등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물질들의 섭취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일어난다면 신경과와 정신과를 방문하여 상담 및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다만 이 경우는 다른 정신병이 악몽을 유발했을 때, 악몽을 너무 신경 써서 일상 생활이 힘들어진 경우만 해당된다. 이유 없이 연속으로 꾸는 악몽 자체에는 아직 치료법이 없다. 예방법으로는 제때제때 잠 자고 밥을 먹는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커피와 술과 담배는 줄이거나 끊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가벼운 산책과 운동으로 수면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 지속적인 악몽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 미래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때문에 매체에서는 [[복선]]이나 [[떡밥]]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시로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의 주인공인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있다.] [[영어]]로는 [[나이트메어]](Nightmare). 메어(mare)가 암말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말 형태와 연관짓는 경우가 자주 보이지만, 사실 어원 자체는 고대 영어 메어(mare)가 [[인큐버스]] 비슷한 악몽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괴물을 가리키는 단어였고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다. 하지만 현대 [[영어]]에서는 암말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말 모습의 악마로 묘사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John Henry Fuseli의 악몽 시리즈를 보면 말이 계속 등장한다. 이러한 악몽을 나타내는 귀신들에서 분화된 것으로 [[인큐버스]]와 [[서큐버스]]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단, [[그리스]]는 [[에피알테스|어떤 매국노의 이름]]을 악몽의 뜻으로 적고 있다.] 일단 악몽을 꾸면 기분이 매우 좋지 않다. 꿈 특성상 자고 일어나면 잊기야 하겠지만, 심한 경우에는 내용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악몽을 꾸었다는 기분 자체는 남아있어 그 날 하루종일 기분이 계속 더러울 수도 있다. 무엇보다 꿈을 꾼 나 자신이 악몽이라고 생각하면 악몽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악몽을 꾼 후 느끼는 기분 나쁨의 정도가 다르다. 게다가 악몽은 정신적으로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영 좋지 않은데, 악몽을 꾸다가 깨면 식은땀을 쭉쭉 빼고 심장박동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며, 악몽 때문에 [[심장마비]]에 걸릴 수도 있다. 순우리말로는 개꿈이라고 한다. 쉽진 않겠지만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더 좋다. 오히려 꿈 하나로 전전긍긍하면 좋아질 일도 더 나빠진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당연하지만 악몽을 자주, 계속 꿀 경우 잠을 자는 것 자체가 싫어지거나 무서워진다. 또한 악몽을 꿨을 때 드물게 우는 경우도 있다. 반면에 악몽을 꿨는데 현실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안도하는 사람도 있다. 어쩐 일인지 만화는 물론이고 영화, 드라마에서도 등장인물들이 악몽에서 깰 때 꼭 상체를 벌떡 일으키면서 깨어난다는 [[클리셰]]가 있다. 그 다음에는 곧잘 허억, 허억, 허억 하고 숨을 몰아쉬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장면이 이어서 나온다. 현실에서도 악몽을 꾸었을 때, 죽을 뻔하다가 일어났을 때 그렇게 될 수 있다. 재해, 심각한 사고, 범죄의 피해 등을 겪은 경우 [[트라우마]]가 되어 상황에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의 상황을 악몽으로 꾸는데, 잘 때마다 반복이 되는지라 당사자가 괴로워 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