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 (문단 편집) == 기타 == * 부정적 인식으로 쓰일 때가 많지만, 역으로 강함을 상징하기도 해서 스포츠 팀의 상징으로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팀으로, EPL의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NHL(북미 아이스하키)팀인 [[뉴저지 데블스]]가 있다. 신기한 점은 위에 언급한 네 팀 모두 [[붉은 악마]]라는 점.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블리]][[스타크래프트2|자드]]의 게임들 한정으로 [[한국인]]이 있다. * 보통 악마하면 천사와 대비되는 존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 쪽에서는 신에게 대항하는 모습이 부각되었는지 신적 존재에 대한 비유에서 신과 함께 단골 멘트로 등장한다. 다른 문화권에서 악마를 떠올릴 때 압도적인 유일신 앞에 쪼그라드는 기독교의 악마를 떠올리는 것에 반해 일본 서브컬쳐에 나오는 악마 표현은 신과 대등하면서도 대비되는 재앙신이나 악신에 대한 비유에 가까운 듯 하다. 일본에서 신은 절대자나 창조주적인 이미지보다는 온갖 사물과 장소에 깃든 정령의 이미지가 강하다. 야오요로즈노카미 처럼 잡다한 신들이 많다. * 간혹 철학적인 작품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천사]]와 악마가 한 곳에서 지내게 되고, 둘은 서로를 알아가며 천사는 '욕망 앞에서의 선의 무가치함', '타의로 행하는 선의 한계' 등을 깨닫고, 반대로 악마는 '타인을 위하는 마음', '베푸는 삶의 즐거움' 등을 알게 되는 뭔가 서로 반대로 된 작품도 있다. 이 경우 주로 천사가 [[흑화]]하기보다는 악마가 백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천사는 앞에 나온 두가지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도 여전히 선을 행하는 존재로 나오고, 악마는 자신의 악한 삶을 후회하고 앞으로 선의 길을 걷기로 한다는 투의 결말로 끝낸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둘은 친구가 된다. * 2010년대 후반부터 [[사탄드립]]이라는 밈이 유행하고 있다. 인간의 반인륜적 악행을 두고 무능한(?) 악마들이 실직당하거나, 악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거짓말을 치다가 신에게 '겨우 악마 따위가 그런 사악한 악행을 저지를 수 없다'고 퇴짜를 맞는다는 식. * [[도시철도]]나 [[광역철도]]에서 특정 분야 등으로 악명 높은 노선에 이 칭호를 부여하곤 한다. 아래는 그 예시이다. * 왜곡의 악마([[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문제점#s-2|잦은 연착으로 인하여]] * 소음의 악마([[수도권 전철 5호선]]) - [[수도권 전철 5호선#소음 문제|큰 소음으로 인하여]] * 대악마([[수도권 전철 1호선]]) - [[수도권 전철 1호선/문제점#s-2|많은 빌런들]]과 [[수도권 전철 1호선/문제점#s-3|잦은 연착으로 인하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