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 (문단 편집) === 마족(魔族) === Fiends / Devils / Demons / Evil ones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이 상상 속에서 [[인간]]과 [[괴물]]의 중간 그 어딘가를 궁리해온 결과 탄생한 '[[이종족|가상의 종족]]', 대표적으로 [[멀린]]이 있다. 한마디로 창작자가 세계관 창작을 위해 '''악마를 종족화, 인간화 시킨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렇다보니 실제 기독교적인 악마[* 흔히 창조주에게 반기를 들어 죄를 지은 피조물이 창조주처럼 왕이 되고싶어 머리에 뿔(왕관{힘,공포})을 달고 대적하는 인간을 죄악으로 타락시키려는 완전히 변질된 괴물, 애초에 [[천사]] 자체가 크리쳐보단 오브젝트에 가까운 인격체로 추정되기에 생물체인지 종분류 체계자체가 있는지 모르겠다.]와는 '''개념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다.''' 어원은 [[불교]]에서 유래하며, 인도신화에서 인간들과 계약, 거래를 주고받는 마신들을 상상하면 쉽다. 하지만 요즘은 그냥 사악한 느낌이 나는 종족이라면 다 마족에 집어넣다보니 지금은 개나 소나 다 마족으로 불린다. [[흑마법사]]와 [[흑마술사]], 흑주술사, [[마녀]], [[강령술사]]([[사령술사]])가 마족에 속하는 작품도 있다. 세계관에 따라 단순한 [[냉병기]]에도 나가떨어지는 마족이 있는가 하면, [[총]]이나 [[폭탄]]을 맞아도 죽지 않는 마족도 존재한다. [[카툰워즈]] 시리즈의 마족은 [[공격헬기]]나 [[모빌슈트]], 심지어는 [[건담]]류 거대로봇까지 썰어버리며 [[탄도미사일]]을 수십 발 처맞고도 유유히 달려오거나 날아오기도 한다. 내구력 문제에서 더 나아가, 아예 인류 문명을 가볍게 뛰어넘는 마법과 같은 원리 불명의 첨단 [[오버 테크놀러지]]를 구사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둠]]의 [[악마(둠 시리즈)|악마]]처럼 기계화된 [[SF]]의 영역까지 나아가기도. 마족의 정의는 작품마다 다르고 다소 애매해서 마족이 작중에 등장하는 진짜 '악마'라 칭해지는 적대적인 존재와는 차별되는 독립적인 하나의 종족으로 묘사되고, 그저 마법을 잘 쓰는 종족이라서 마족이라고 칭해지거나 여타 [[몬스터]]는 마족의 [[노예]] 정도로 여겨지는 작품도 있으나, 여러 종류의 이질적인 형상을 한 몬스터가 뭉뚱그려져 전부 마족으로 통칭되는 경우도 있다. 더 나아가 [[타라 덩컨]]같이 그냥 우연하게도 생긴게 종교에서 말하는 악마처럼 생겼지 다른 차원에서 적응해 살아가던 평범한 생명체라거나 다른 별의 [[외계인]]이라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이 경우 세트로 그 차원이나 별의 환경이 마치 지옥과도 같이 험악한 상태라 거기 적응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일단 [[서큐버스]]나 [[인큐버스]]는 대부분 마족에 속하지만 [[흡혈귀]]의 경우는 마족이라고 취급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한다. 종족이 종족이라 당연하겠지만 신(천사, 신족, 천족 등 포함)과는 더럽게 사이가 나쁘며 아예 그냥 [[무신론]]자로 나오는 때도 있다. 명백하게 인족이 아닌 경우 엘프 포함 일괄 마족으로 취급하는 작품도 있다. 소위 말하는 악마적 카리스마 덕분인지 [[신족]]보다 [[오타쿠]] 계열 매체에서 인기가 높다. [[악|악(惡)]]이 기본적인 본능이나 가치관으로 두는 등 일반적인 사람과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경우와, 그냥 겉모습이나 지니고 있는 힘 또는 능력이 인간의 기준에서 사악하게 보일 뿐이지 실제로는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고방식을 가진 경우가 있다. 특히 요즘 서브컬쳐 내의 마족들은 고전문학 내에서 등장하는 악마와는 다르게 후자 쪽으로 많아졌다. '''악마(惡魔)인데도 불구하고!'''[* 물론 원래부터 착한 녀석들인데 외모에 대한 편견으로 나쁘다는 평판을 받는다는 설정을 쓰는 창작물도 드물지 않다. 아니면 예전에는 진짜로 사악했으나 현재는 자기 죄를 진심으로 뉘우친 상태이거나, 인간들을 위해 죄를 대신 뒤집어 썼다든가, 억울하게 악마(마족)가 되었다든가 등. 이 경우에는 대립하는 포지션인 천족이 사실은 악한 종족이었다는 설정이 함께 붙는 경우도 있다.] 또 작품에 따라서는 악마와 마족이 별개의 종족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본래는 나쁜 인물이었으나 이들의 주인인 악마의 배신으로 인해 갱생의 길을 걷게 되어 악마에게 복수하는 마족들도 나온다. [[양판소]]에서는 프롤로그에서부터 [[천족]]과 전쟁을 벌인다. [[제국력]]과 더불어 유서 깊은 [[클리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