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당(영웅&마왕&악당) (문단 편집) == 능력 == 말 그대로 못하는 것이 없는 '''역대급 [[잡캐]].''' 이때까지 수많은 조직들을 전전하며 조직마다의 비기 한두 개씩은 훔치고 다녔기에 할 수 있는 게 상당히 많다. 빨래, 요리, 자수 같은 기본 가사부터 시작해서 검술, 맨손 체술, 궁술, 투검술, 함정술, 생존 및 도주술, 독의 사용과 제조, 화술, 의약술, 목공, 마사지 기술, 야금술, 예법, 악기 연주, 마법 등등 각종 잡스런 기술들을 이렇게도 많이 익히고 있으며 저것들 모두 평균 이상은 가는 실력이기에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삼류는 '''절대''' 아니다. 35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각종 분야에 걸쳐 있는 지식은 깊지는 않지만 웬만한 학자 정도인 박학다식한 인물. 두뇌회전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1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그것도 자유낙하 도중(!)에 적을 상대하기 위한 계획을 입안, 수정, 보완, 정리, 각오까지 모조리 끝내버린다거나 말을 얼버무리기 위해 그럴듯한 문구를 지어내는 대목에서 세계 유수의 경전과 학술서를 머릿속으로 훑고 재구성해서 그럴듯하게 짜깁기하는데 약 3초 밖에 걸리지 않는 등. 현실적으로 충분히 인간의 한계를 넘은 만화 수준의 존재. 남을 가르치는 것도 상당히 잘해서 본인 입장에선 그냥 아무렇게나 한 말이[* 사실은 본인 스스로 삼류악당을 행세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한 말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세레나는 검경 중 4개 전부를 일부나마 열게 되었고 [* 2권의 시점이며, 4권에서는 악당의 가르침을 통해 세레나는 진정한 무위지경을 습득한다.], 아리스는 마도의 일부분을 깨닫게 되는 등 선생으로서의 역할도 뛰어난 편. --뭐야 무서워요-- 사대 검경도 전부 일부나마 쓰는 게 가능하다. [* 물아지경의 총화인 세계의 열쇠를 쓸 수 있으나 약효로 강제적으로 오감을 활성화시켜야 겨우 쓸만해진다. 또 무아지경의 총화인 철의 영혼을 쓸 수 있으나 그 사용은 오로지 방패에만 한정되어 있으며 성검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무위지경은 절세의 검술을 무려 네 가지나 익혔으나 반절조차 터득하지 못하고 대신 한계의 한계까지 숙련시켜 어떤 검술이라도 한 번 보면 곧장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어냈다. 심마지경은 약을 쓰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사실 이렇게 불완전하다보니 부작용도 그만큼 약하다는 나름의 장점도 있다. 특히 무아지경이나 심마지경의 경우 완전히 열면 전개 도중엔 거의 머리가 텅 비다시피 하는데 악당은 사고능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발휘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반쪽짜리지만 이 동네에서 검경이란 건 개나 소나 깨달을 수 있는 게 아니고 하나만 깨달아도 절세의 검사로 불릴 수 있기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애초에 홍염의 불꽃의 기본 토대를 이 인간이 만들었는데 '''검술을 새로 만드는 건 무위지경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본인은 세레나의 몸 망치려고 대충 만든 엉망진창의 엉터리 검술이라고 했지만 세레나가 '''정말로 완성해 버렸다...''' 이건 검술 자체는 완성돼있지만 검술이 요구하는 육체적 능력을 악당은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세레나는 육체적 한계가 굉장히 높았기에 습득이 가능했다.] [* 5권에선 성검자의 비전 '철의 영혼'을 사용하고 6권에선 미친 폭풍의 검까지 사용한다. 철의 영혼은 포기하지 못한 한 가지가 있기에 전용 무구(성검자가 만든 방패)를 써야 했고, 미친 폭풍의 검은 그 검술을 만든 당사자라서 당연히 쓸 수 있었다. 다만 광검자의 것과 틀린 것이 광검자는 주변의 모든 무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악당은 자신과 성검자가 만든 방패에 한해서 시전 할 수 있다.] 99위의 악마 탐식의 발샤크의 봉인구를 갖고 있어 마법을 쓸 수 있으며, 최후에는 마도술식마저 사용한다. 하나하나를 훑어보면 '''영웅과 마왕은 악당이 대단한 줄 안다. → 악당은 독백으로 자신의 능력이 그저 눈속임 수준의 대충 익힌 능력이라고 한다. → 독자가 보다 보면 사실 영웅과 마왕의 판단이 옳았다.'''의 패턴이 반복된다. 모든 능력을 '상황을 해결하기 적절할 정도'로 익히고 있는데, 문제는 그 '적절한' 정도가 일반인의 수준을 이미 아득히 뛰어넘고 있는 것. 악당의 평가기준은 역사에도 이름이 남을 1류들이고, 그것들을 절반만이라도 따라가도 일반적으로는 무시당할 일이 아닌데 그게 또 수십개쯤 되면 빈말로라도 허접할리가 없다. 사실 보유 능력 하나하나의 수준이 세계관 정상급까진 아닐지라도, 말도 안 되는 통찰력으로 모든 능력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 어떤 영역에서건 어떤 방식으로 대결하건 악당을 이겨낼 수 있는 인물은 없을 듯하다. 사실상 작중 세계관 최강자라 할 수 있다. 초반에 악당이 호들갑 떨면서 자신을 3류라고 호칭할 때는 독자도 이건 [[착각물]]이구나 하고 생각하지만, 3, 4권을 넘어가면 악당 시점에서의 개그 부분은 그냥 설레발치는 가증스러운 만능캐의 엄살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더군다나 결말이 결말이니만큼 결국 독자의 의심은 현실로 다가오게 되는 셈. 이 때문에 뒤로 갈수록 코믹성이 실종되어 간다.~~ 대신 [[얀데레]]의 스멜이 그 자리를 채운다.~~[* 사실 이 소설 자체가 조금씩 플롯을 쌓아가다가 마지막에 한꺼번에 터뜨리는 방식이라서 초반의 개그성이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에 터지고 나서 악당이 또 추락하기 때문에 끝나고 나면 다시 개그도가 되살아난다.] 악당이 소유한 비전 총정리 * 검의 노래 * 그림자 베기 * 미친 폭풍의 검 * 배반의 칼날 * 백단천련 * 불사의 심장 * 생명의 독수 * 세계의 열쇠 * 악마의 황금률 * 용의 무덤 * 전장의 불꽃 * 진리의 눈 * 천 개의 가면 * 철의 영혼 * 황동의 왕좌 * 흑야의 축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