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녀물 (문단 편집) === 10년대 초반 === 초기 악녀물은 로맨스 판타지가 장르화되기 시작한 2010년 경부터 형성,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조아라 프리미엄에서 연재된 [[로맨스 판타지]] 소설 《[[http://www.joara.com/premium_new/book_intro.html?book_code=410807|마담 티아라]]》는 악녀를 주인공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로 조아라 프리미엄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같은 2010년엔 악녀였던 주인공이 회귀하여 개과천선하는 《라비린느》가 연재되어 악녀 회귀 클리셰를 유행시키기도 하였으며[*v [[https://blog.naver.com/aghartian/222369840978|로맨스판타지 : 어쩌고세계관과 저쩌고클리셰들(1)]] ], 2011년 10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깨진 유리구두의 조각》은 신데렐라의 언니를 모티브로 한 악녀 주인공을 소재로 하는 등, 악녀를 소재로 한 악녀물이 로맨스 판타지에서 지속적으로 창작되어왔음을 시사한다.[* [[https://blog.naver.com/joarablog/220304826553|조아라 테마리뷰/유리구두가 정말 신데렐라 것이였을까?]]] 한편 《라비린느》의 악녀 회귀 클리셰에 영향을 받은 《[[버림받은 황비]]》는 2011년 11월 연재를 시작하여 인기를 얻으며, 버림받은 황비의 클리셰가 다시 악녀, 악녀 빙의의 통속적인 클리셰로 확장되기도 한다[*v ]. 후술되지만, 버림받은 황비의 클리셰는 후일 [[악역 영애물]]과 흡사하다며 오해로 인한 표절 논란을 겪기도 한다. 악녀 회귀 클리셰는 2013년/14년 《악녀라는 엑스트라를 위한》, 2015년 《[[외과의사 엘리제]]》등에서도 모습을 보인다. 악녀빙의물의 원형은 2011년 조아라에 연재되어 정식 출판된 유한려의 《라시타!》[* [[http://www.yes24.com/Product/Goods/5904761|Yes24 라시타 책 소개]], [[https://books.google.co.kr/books/about/%EB%9D%BC%EC%8B%9C%ED%83%80_1%EA%B6%8C.html?id=CTxGBgAAQBAJ&redir_esc=y|구글 북스 라시타 1권 소개글]].]로 여겨진다. 라시타는 자신이 썼던 막장소설 '라시타'의 악녀 엑스트라 돌비체로 빙의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라시타의 유행은 2013년에 연재된 유한려 작가의 소설 《[[인소의 법칙]]》과 함께 [[여성향 책빙의물]]과 엑스트라 빙의물의 활성화를 이끌어낸다. 2015년 연재되어 인기를 얻은 《[[구경하는 들러리양]]》도 악녀 조연 빙의 클리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악녀, 악녀 빙의물은 10년대에 초기적인 장르를 형성하며, 2015년을 전후로 점차 작품 생산이 늘어나 장르로서 활발히 창작되는 현재에 이른다.[*ㄹ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