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현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파일:역명판아현역2.jpg|width=600]] 개정 전 아현역 역명판. [[파일:42-아현역(수정1).png|width=500]] 역 안내도. 역명은 아현동에서 유래했다. 교통이 발달하기 전 도성 중심에서 마포나루, 인천 강화를 오가기 위해서는 남쪽의 만리재나 서북쪽의 애오개를 걸어 넘어야 했다. 남쪽의 만리재는 높고 길어서 고개를 넘는 데 반나절 이상 걸리지만, 서북쪽의 고개는 훨씬 작아 넘기 수월하였다. 서북쪽에 있는 고개는 아이처럼 작다는 의미에서 아이고개, 애고개라고 불리다가 애오개가 되었고 이를 한자로 아현으로 표기하면서 현재의 아현동이 되었다. 애오개라는 명칭은 오늘날 지명으로서 잘 쓰이지는 않으나 5호선 [[애오개역]]으로 남아있다. 다른 역들과는 달리 특이하게 나비를 주제로 하여, 나비 표본들을 역 곳곳에 전시해 놨다. 역 내에는 미니스톱과 던킨 도너츠, 생활 용품점이 존재하고 있다. 아현고가차도로 인해 [[상대식 승강장]]임에도 불구하고 [[산성역]]처럼 반대편 승강장이 보이지 않게 설계되었다. 그래서인지 지하 1층 대합실의 폭이 타 역에 비해 상당히 넓다. 반면에 지하 2층 승강장의 폭이 상당히 좁다. 그래서 다른 역들은 LCD안내기 모니터가 2개인데 반해 여기는 '''1개다.''' 이런 구조의 원인이 된 아현고가차도는 2014년 철거가 완료되었고, 역사의 페이지를 남겨두자는 취지로 일부 교각은 남아 있다. 현재 2호선 본선(을지로순환선;시청-시청)구간의 43개역 중 [[충정로역]]과 [[잠실새내역]]과 더불어 리모델링이 아직 되지 않은 3개 역사 중 하나이다. [[파일:아현역.jpg|width=600]] 개통 후 2000년대 중반까지는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벽면이 세로로 검은색과 흰색이 번갈아가며 있었는데[* [[낙성대역]]에도 이런 형태와 색깔의 벽면이 있었다], 아현역의 좁디좁은 승강장, 건너편 승강장이 벽으로 막혀 있는 역 구조과 맞물려 상당히 음침한 분위기를 조성했었다. 현재는 흰색 타일로 덮여서 볼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