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들개 (문단 편집) == [[대중문화]] == 대중적인 인지도는 꽤나 떨어지는데, 아프리카 맹수로써의 캐릭터는 [[사자]], [[하이에나]], [[표범]], [[치타]]가 모두 해먹고 있다. 자연 다큐멘터리에서도 주역인 경우가 드물며, 아프리카들개를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심지어 하이에나도 갈수록 자주 등장하는 것에 비하면 들개는 거의 엑스트라 수준. 사실 하이에나는 나쁜 쪽으로라도 좀 알려져 있는 편인데, 들개는 인지도 자체가 거의 없다. 다만 최근에는 이들도 나름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다큐에서 비중이 예전보다는 커졌다. 그래도 앞서 말한 맹수들에 비해 인기가 밀리는 건 그대로지만. 사바나의 야생동물을 다룬 대표적인 작품인 [[라이온 킹]]에서도 3부작과 실사판 통틀어 들개는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으며 아프리카 출신이 아닌 동물도 조명한 [[라이온 수호대]]에서조차 들개는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들개보다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생물들도 등장하는 마당에 실로 노골적인 홀대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원래 기획 단계 중 하나에서는 사자의 적대 세력으로 하이에나가 아닌 이 들개가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던 것이 최종 상영본에서는 하이에나에게 입지를 빼앗기고 영원히 시리즈에서 얼굴을 보이지 못하게 된 것. 한국인 여행자가 아프리카에 다녀와 쓴 책을 보면 노골적인 미국우월주의를 보여주는 어느 미국인을 골탕먹이려고 한 유럽인 여행자가 몰래 이 미국 여행자가 머무는 텐트 밑에 고기 한 점을 묻었다고 한다. 그리고 밤이 되자 이 고기 냄새를 맡은 들개 무리가 텐트 밑을 파낼려고 하였고 그 미국인은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다음 날, 그를 보니 뜬 눈으로 밤을 새우며 아직도 무서워하고 있었다고 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전자판)에서 한국을 상징하는 아프리카 서식 동물로 선정되었다. 이유는 싸움을 좋아하고 짖는 소리가 심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