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 (문단 편집) === 영화 === 독자적으로 시장이 구축되고 유명 인사들을 배출한 [[이집트]]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입지가 좁은 편. 심지어 위키백과에서도 항목이 빈약한 축에 속한다. [[프랑스인]]이었지만 아프리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던 [[장 루슈]][* 장 루슈 밑에서 일했던 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각자의 국가에서 자국 영화 산업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와 IDHEC에 입학해 탈식민주의적인 영화를 만들었던 폴린 소마누 비예라가 있었지만, 현대 아프리카 영화의 시초는 보통 [[세네갈]]의 [[https://en.wikipedia.org/wiki/Ousmane_Sembène|우스만 셈벤]][* 셈벤은 소설가 출신으로, 더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소설을 그만두고 소련과 프랑스에서 영화를 배웠다고 한다.]이 1960년에 만든 흑인 [[여인]]을 꼽는다. 세네갈은 한동안 우스만 셈벤이나 지브럴 좁 맙벱티 같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감독들을 배출하며 선두에 섰으나 [[1980년대]]부터 많이 쇠퇴한 편이다. 이후로는 비디오 붐을 타고 올라온 [[나이지리아]]가 주도권을 잡고 [[가나 영화]]나 우간다 같은 후발주자들이 따라가고 있는 상태. 하지만 비슷한 입지를 다지며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인도 영화]]와 달리 아직 갈 길이 영 먼 편이다. 가나, 우간다 영화들은 타국에선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기 보다는 일종의 유머 [[밈]](...)으로 소비되고 있고, 나이지리아 영화 역시 갈 길이 멀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래도 국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지 자체적으로 영화 학교를 설립하고 유럽 쪽의 지원을 받아 발전시키려고 하는 중. 아프리카 영화의 대표작으로는 우스만 셈벤의 할라, 물라데, 지브롤 좁 맙베티의 투키 부키(이하 [[세네갈]]), 술레이만 시세의 광채([[말리]]), 마하멧 살룬 하룬의 절규하는 남자([[차드]]), 메드 혼도의 오 태양, 압데라만 시사코의 팀북투([[모리타니]])가 꼽힌다. 대체로 [[현실은 시궁창]]을 내세우는 리얼리즘 계통의 영화가 많으며, [[탈식민주의]]적인 비판이라던가 자국 문화에 대한 고찰이 중심을 이룬다. 때문에 아프리카 국가에서 제대로 된 영화가 나오는건 상당히 힘든 일이라고 한다. 그나마도 프랑스와 영국, 독일 같은 유럽에서 투자해줘야지 겨우 나온다고 한다.[* 이 중 프랑스가 적극적인 편이라, 국제 영화계에서 유명해진 아프리카 영화들은 프랑스 식민지를 거쳤던 국가에서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렇게 나온 영화들이 한국에서 제대로 개봉된 적이 없다. 디지털 영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정이 좀 나아지긴 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Cinema_of_Africa#Films_about_African_cinema|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