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 (문단 편집) === 지질학적 특징 === 아프리카는 오랫동안 지구조적 활동이 없었던 안정한 지괴(craton)여서, 매우 두꺼운 [[지각(지구)|지각]](약 40km)과 [[https://ko.wikipedia.org/wiki/암석권|암석권]](약 100km)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5억 년에 걸친 기나긴 시간 동안 여러 차례의 [[킴벌라이트]]가 발달했다.[* 매우 두꺼운 암석권을 뚫고 분출하는 화산암의 한 형태인데, 흔히 알고 있는 [[해령]], [[섭입대]]와는 무척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킴벌라이트라는 이름 자체도 아프리카의 [[킴벌리]]에서 유래했던 만큼, 아프리카의 킴벌라이트는 매우 유명하다. 킴벌라이트는 매우매우 깊은 곳의 암석을 지표까지 끄집어올리기 때문에, 보통은 볼 수 없는 깊은 곳의 암석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종종 자라는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온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예로부터 다이아몬드의 산지로 유명했던 것이다. 또한 수천만 년 전부터 아프리카 대륙 아래에는 커다란 [[맨틀]] 플룸이 자리잡고 있다. 그 중심지는 아프리카 동북부에 있지만, 그 영향력이 아프리카 거의 전역에 미치고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플룸이 밀어올리는 힘 때문에 아프리카의 동북부와 인근 땅은 모두 찢어지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홍해]], 아덴 만, 그리고 동아프리카 [[지구대]](열곡대)이다. [[동아프리카 지구대]](East-African Rift)는 현존하는 지구대(열곡대) 중 가장 활발하고 유명한 곳으로, 지금도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유명한 [[킬리만자로]] 화산, [[케냐]] 화산, [[https://ko.wikipedia.org/wiki/에르타_알레_산|에르타 알레]] 화산 등은 모두 이 열곡대의 영향으로 인해 생겨난 화산들이다. 지반도 오래 전부터 존재한 것이기 때문에 [[금]], [[다이아몬드]], [[석탄]] 등의 광물 자원이 풍부하며, [[석유]], [[천연가스]]도 나와서 2005년에는 미국이 중동보다 아프리카에서 원유를 더 많이 수입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0175293?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