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가니스탄 (문단 편집) == 정치 == [[부패인식지수]]에서는 [[소말리아]]와 [[북한]]과 함께 8점[* 100점 만점]을 기록, 꼴찌를 차지했지만 2014년 [[부패인식지수]] 결과 아프가니스탄 점수가 12점으로 향상되어 꼴찌를 탈출하였다. 부정부패가 엄청나다보니 [[탈레반]]이 구석으로 찌그러지기는 해도, 여전히 버틸 수 있는 원인 중 하나가 고위층은 물론이고 탈레반을 소탕해야할 경찰들도 뇌물만 받으면 대충 넘겨주는 등의 행태를 보이는 등 돈에 환장해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라서 민영방송사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서 풍자될 정도이다. [[파일:3tI2mYJ.jpg]] 2010년 총선에 한 표를 행사한 유권자.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후 [[대통령제]]가 도입되었다. [[2004년]] 첫 대선에서 [[하미드 카르자이]] 당시 자치정부 수반이 쉽게 당선되었다. [[2009년]] 대선에서 재선되었다. [[2009년]] 대선에서는 2위 압둘라 압둘라 전 장관이 30.59%라는 무시 못할 득표율을 올리기도 했다. [[2014년]] 대선에서 아슈라프 가니 후보가 당선되었다. 하지만 2014년 대선은 부정선거 의혹으로 점철되었다. 1차 투표에서 1위를 했던 압둘라 후보가 결선 투표에서 역전당했기 때문. 결국 아슈라프 가니와 압둘라 압둘라 두 후보가 공동정부 구성에 합의하여, [[아슈라프 가니]]가 대통령을 맡게 되었고, 압둘라 압둘라가 최고행정관을 맡게 되었다. [[2020년]] 2월 29일, [[도하]] 협정 체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미군 완전철수가 합의됐다. 하지만 정작 미국과 탈레반이 협의하는 중간 아프가니스탄 행정부가 여기에 전혀 끼지 못하면서 이 협정이 향후 아프가니스탄 정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오랜 [[내전]]과 [[전쟁]]으로 수도 없이 피를 흘렸고 장기간에 걸친 전쟁과 외세 침략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이란]]이나 [[파키스탄]], [[인도]], [[우즈베키스탄]] 등 이웃 인접국가들을 떠도는 난민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탈레반과 외국군, 여러 지역 무장 군벌간 전투와 유혈 충돌은 끓이질 않고 있고 탈레반 정권을 몰아내고 들어선 신정부도 부정부패로 찌들어 있는 등 나라 꼴은 그야말로 말이 아니다. 이런 현재의 모습에 많은 아프간인들이 희망을 잃고, 심지어 비교적 평화로웠던 옛날 자히르 샤 왕정 시절이 살기 좋았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렇듯 일각에선 왕정 붕괴 후 내전과 유혈 대학살, 외세 개입, 침략으로 [[헬게이트]]로 전락했다가 [[1993년]] 왕정이 복고되면서 나름대로 안정을 되찾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캄보디아]]처럼 이 나라도 왕정으로 복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허나 32년간 거친 전쟁과 내전으로 찢어질 대로 찢어지고, 법보다는 군벌과 부족 세력들의 힘이 강력해지다시피 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왕정이 복고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물론 아프가니스탄이 왕정 복고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쪽도 [[캄보디아]]와 같이 [[국제연합]](UN) 등에서 UN 평화유지군이나 감시단 등을 파견하여 분쟁에 개입한다면 캄보디아처럼 왕정복고 이후 지금의 심각한 내전 상황이 종결되거나 혹은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주처럼 왕정 폐지 후 전국에 난립하여 온갖 폭탄 테러와 게릴라 전, [[양민학살]] 등을 자행하는 탈레반이나 여러 지역 무장 단체들이나 지방 군벌 세력들이 약화되어 붕괴될 가능성도 꽤 있다. 전 국왕이었던 자히르 샤가 2007년 사망하긴 했지만 아들이나 손자, 이외 왕족 후손들이 꽤 살아있어 이들을 새 왕으로 앉혀 입헌 군주제를 채택할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