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파트/대한민국 (문단 편집) === 일제강점기 === 한국 최초의 아파트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에 [[회현동(서울)|회현동]]에 지어진 남산동 미쿠니(三國)아파트로 일본인 직원숙소 용도였다. 한반도에서 주택 용도로 3층(이상)으로 지어진 최초의 건물이었다. '''이 건물은 놀랍게도 지어진지 90년이 넘은 지금도 남아있는데''' 지속적인 보수를 통해 외벽에 드라이비트 마감 및 창호를 하이샤시로 교체한 것 외에는 원형의 상당수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https://twitter.com/kics21/status/1118077657747349506|#]] [[건축물대장]]에도 사용 승인일자가 [[1931년]] [[1월 26일]]이라 기록되어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30331_충정아파트.jpg|width=100%]]}}}|| || '''{{{#ffffff 2023년 3월}}} [[충정아파트|{{{#ffffff 충정아파트}}}]]''' || 이어 [[1938년]] 같은 시공사인 미쿠니 상사에 의해 [[충정로]]에 유림아파트(현 [[충정아파트]])가 건설되었다. 이 건물은 8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남아 있다. 미쿠니아파트와 유림아파트는 같은 시공사가 건설한 만큼 비슷한 양식으로 지어졌다. 당연히 현대의 아파트와는 구조가 완전히 다르며 일본식 주택 구조를 따르고 있다. 시공 기술은 차이가 있었는데, 미쿠니 아파트는 벽돌로 지어졌으나 유림아파트는 보다 진보된 기술인 [[콘크리트]]로 지어졌다. 둘 다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낡디낡은 수십년된 상가건물처럼 생겼지만, 당시로써는 유럽의 최신 유행인 [[모더니즘]] 건축을 가져온 최신식 건물이었다. 충정아파트는 최초에는 일반인을 위한 임대용도였으나, 전후에는 미군 숙소, 호텔 등으로 쓰는 등의 일이 있었다. 원래 지어진 것보다 한 층 더 불법으로 올라가고, 1979년 아파트 앞 충정로 확장으로 건물의 1/3이 헐리기도 했다. 서울시는 2013년에 충정아파트를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로 공인하여 ‘'''100년 후의 보물, 서울 속 미래유산'''’으로 지정했다. 1942년에는 대한주택공사의 전신인 조선주택영단에 의해 지어진 아파트가 등장한다. 이시기 아파트의 자세한 정보는 책 <경성의 아파트>[*저자 박철수, 권이철, 오오세 루미코, 황세원]를 읽어보는것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