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파트 (문단 편집) === [[중국]]의 아파트 === || [[파일:중국 아파트.jpg|width=100%]] || {{{+1 公寓}}} 중국에서도 당나라와 송나라때 [[공동주택]]이 있었으며 [[중국]] 본토는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아파트가 도입되었다. 이후로 주요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가 건축되었다. 개혁개방 초기까지는 소련처럼 집을 무료로 배급받았기 때문에 서민들 입장에서 집 산다고 돈이 드는 일이 별로 없었다. 1980년대 이후로 이촌향도 현상이 대두되며 아파트를 받기 위해 몇년씩 남의 집에서 세들어 사는것이 일반화되어버리는 적체현상이 발생했고, 또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어났고, 이 때문에 주택의 매매를 허용하는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그래도 마냥 시장에 맡겨버리기에는 임대료가 올라가는 문제점이나 부동산 투기가 조장되는 문제때문에 주택시장 사유화조치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래도 상당수 지역에서는 이미 1980년대부터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됭서 이미 이 때부터 해당지역 정부의 중요 수입원이 되었다. 아파트의 배급제도는 1998년에 세수확충 및 건설사업 활성화을 명분으로 폐지되었다. 이후로는 서민아파트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비싼 돈 내고 사야 되는 것이 되어버렸으며 부동산 값의 상승에 따라 지방정부와 건설회사의 주 수입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또한 주요 대도시 집주인들도 수혜를 입어 체제비판적이기 마련인 대도시 주민들을 대거 공산당 열혈지지자로 만드는 효과도 봤다. 물론 이 때문에 대도시 지역에서 배급제도 시행당시에 집을 받은 장노년층이나 집을 받지 못하는 청년층 사이의 경제력 차이가 큰 문제가 되고있으며,산아제한 폐지후에도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않는 근원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직할시]]와 부성급시만 공산당 직할 주거정책이 적용되고, 이외의 지역들은 각 성이나 시/현마다 허가방법이 다르다. 따라서 1선 대도시는 단지형이 많고 2선 대도시는 단독 아파트들이 많다. 각 시/현 지방정부 별로 건축허가가 다 다르기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1선 대도시는 인구밀도가 높아 [[대한민국|한국]]식 [[주상복합]]도 많이 건설되고있으며, 지역에 따라 상황이 다르기는 하지만 재산불리기의 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는 것도 한국과 비슷하다. 물론 미분양이 되면 망한다. 다만 한국과 다른점이라면 [[소련]]·[[러시아]]처럼 부동산을 분양할 때 내부장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에는 입주자가 직접 인테리어 업체 불러서 따로 공사비를 내던가 자기가 알아서 벽지를 바르던가는 식의 내부장식 공사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파트 내부 모습은 각 가정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점이다. 이러니 아파트의 형태도 지역에 따라 가지각색이라서 서민용 아파트에서 부호들을 위한 초호화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파트가 건축되고 있다. 아파트 가격도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서 시골에 건축되는 아파트는 가격이 싸지만 대도시 아파트의 경우에는 왠만한 직장인들이 함부로 엄두도 못낼정도로 무진장 비싸기로 악명이 높다. 특히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 선전 등지의 집값은 왠만큼 산다는 사람들도 집을 구하기가 벅찰 정도이다. 이런지역에 사는 청년층이나 서민층은 서민용 아파트로 입주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도시 지역에서 서민용 아파트에도 입주를 하지 못해서 지하방에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 이것도 반지하와 옥탑방에서 빈민층이 주거하는 한국과 비슷한 풍경이다. 한편으로 아파트가 지방정부의 주 수입원이 되다보니 [[유령도시]]도 꽤 있는 편이다. 이들 지역의 경우에는 지방정부에서 무리하게 세수확충을 위해서 민간회사에게 인허가권을 남발했는데 막상 건설후에는 입지조건이 안 맞고, 현지 주민들의 소득수준이 아파트를 사들이기에도 부족하니 대거 미분양이 난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는 지방정부의 재정에 큰 타격이 가해지는것은 당연지사다. 한때 미분양으로 악명을 날렸던 지역이 [[오르도스]]가 대표적인 예이고, 이렇게 미분양된 아파트는 대략 수천만호 가량에 해당된다. 비단 반면에 동북지역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많이 떠나다보니 집값이 대단히 싼 지역도 많이 존재한다. 이 경우에는 한국의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과 비슷한 예라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