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틸라 (문단 편집) === 생김새와 인종 논란 === 훈족에 사절로 파견되어 직접 아틸라의 모습을 목격했던 동로마의 역사가인 프리스쿠스는 아틸라의 외모 자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기록은 따로 남기지 않았다. 한편 요르다네스는 아틸라의 모습에 대하여, 작은 키(150cm 남짓)[* [[http://chedulife.com.au/%ED%9B%88%EC%A1%B1-huns-%EC%B5%9C%ED%9B%84%EC%9D%98-%EC%99%95-%EC%95%84%ED%8B%B8%EB%9D%BC-attila-406-453/|출처]]]에 어깨는 떡 벌어졌으며, 머리는 컸고, 눈은 깊이 들어가 박혔으며, 피부가 거무스레하고, 코는 납작했으며, 숱이 적은 턱수염을 길렀다고 묘사했다. 이런 상세한 묘사는 현존하지 않는 프리스쿠스의 기록을 참조한 내용이라고 본다. 아마도 오늘날의 관점으로도 그다지 잘생긴 용모와는 거리가 있었던 듯 싶다. 다만 앞서 언급하였듯이, 프리스쿠스는 그 외모와는 별개로 아틸라를 검소하고 금욕적이면서도 가족들과 부하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훌륭한 성품으로 묘사하였다. 한편 요르다네스의 기록만 보면 투르크계나 몽골계 중간쯤의 유목민 같아 보이지만 다른 유럽 지역의 여러 기록을 보면 오히려 아틸라와 훈족을 아리아계나 이란계처럼 묘사한 기록도 있다. 훈족을 다룬 서양 측의 기록에는 동양인으로 추측되는 묘사가 많다. 그러나 동양 측에서는 서양인처럼 붉은 머리에 큰 코로 묘사하기도 한다. 훈족이 게르만족이나 로마인들과 싸울 당시 아틸라가 이끌던 훈족 기병들 중에는 훈족에 복속된 게르만족 전사들도 많았다고 한다. 한편 2018년의 논문에 따르면 훈족은 [[흉노]]족과 [[스키타이]]인의 혼혈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