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트레우스 (문단 편집) == 기타 == * [[트로이 전쟁]]의 장군 [[아킬레우스]]와 이름이 비슷하다. 둘 다 족보상 제우스의 증손자이고, 원수에게 복수했다가 신들의 미움을 산 점,[* 아킬레우스는 [[파트로클로스]]를 죽인 [[헥토르]]를 죽이고 그 시체를 능욕해 아폴론의 분노를 샀고(다만 아폴론은 아들 트로일로스를 아킬레우스에게 잃은 일로 아킬레우스가 헥토르를 죽이기 전부터 그를 증오했다.), 아트레우스는 티에스테스의 아들들을 죽여 티에스테스에게 먹인 일로 신들의 저주를 받았다.] 원수와 혈연관계인 여인을 사랑했으나 그 여인의 또 다른 가족에게 살해당한 점이 같다.[*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의 여동생 [[폴릭세네]]에게 반했지만 [[파리스]]에게 죽었고, 아트레우스는 티에스테스의 딸 펠로페이아에게 반했으나 아이기스토스에게 죽었다. 차이점은 아킬레우스는 폴릭세네가 헥토르의 여동생인 걸 알면서도 그녀와 결혼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아트레우스는 펠로페이아가 티에스테스의 딸인 걸 모른 채 결혼했다.] 본인을 죽인 인물은 남의 아내를 빼앗은 적이 있으며 비참한 최후를 맞았고, [[호메로스]]의 서사시에서 까이는 점도 공통점.[* 파리스는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를 빼앗았고, [[필록테테스]]에게 히드라 독화살을 맞고 전처 [[오이노네]]에게 외면당한 후 죽는다. 아이기스토스는 아가멤논의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를 빼앗았고, 클리타임네스트라와 함께 오레스테스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파리스는 《[[일리아스]]》에서, 아이기스토스는 《[[오디세이아]]》에서 언급될 때마다 까인다.] 또한 근친살해 전적이 있고, 자신을 배신하고 바람난 배우자와 그 불륜 상대에게 복수한 행보는 [[메데이아]]와도 비슷하다. * 비극에서는 자주 언급되지만 취급이 좋지 않다. [[아이스퀼로스]]의 비극 《[[아가멤논]]》, [[소포클레스]]의 비극 《[[아이아스#s-2.1.2|아이아스]]》에서는 티에스테스의 아들들을 죽여 요리해 티에스테스에게 먹인 일이 각각 [[카산드라]]와 [[테우크로스]]에게 언급되며,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안드로마케(비극)|안드로마케]]》에서는 [[펠레우스]]가 메넬라오스를 "사악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가장 사악한 자"라고 비난할 때 간접적으로 까였다.[* 메넬라오스가 딸 [[헤르미오네]]를 위해 [[안드로마케]]와 [[몰로소스]]를 죽이려 했기 때문이다.] * 이복동생 크리시포스를 죽게 만든 일로 추방당했으나, 정작 티에스테스의 세 아들들을 죽여서 티에스테스에게 먹였을 때는 즉시 벌을 받거나 추방당하지 않았다.[* 다만 본인의 악행 때문에 신들의 저주를 받아 미케네에 가뭄이 들었다.] [[벨레로폰]], [[암피트리온]], 텔라몬, [[펠레우스]], 케팔로스[* 이쪽은 아테네의 왕이었는데도 실수로 아내 프로크리스를 죽여서 추방당했다.], [[다이달로스]], [[아가우에]], [[이노(그리스 신화)|이노]], 아우토노에[* 비극 《[[박코스 여신도들]]》에서 [[디오니소스]]가 말하길, 아가우에, 아우토노에, 이노는 근친살해를 저질렀으니 다시는 고향 땅을 밟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는 가족을 죽이는 바람에 고국에서 추방당했고, [[오이디푸스]]는 떠돌이 신세가 되어 패륜아라고 조리돌림을 당했다. 뿐만 아니라 아트레우스의 조부 [[탄탈로스]]가 타르타로스로 떨어졌고, 손자 [[오레스테스]]가 복수의 여신들에게 쫒기던 것과도 대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