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토스 (문단 편집) == 수도생활 == 아토스 출신의 잘 알려진 [[수도자]]들로는 하찌 예오르기오스 수사와 파이시오스 수사 등이 있으며, 파이시오스 수사가 1980년에 쓴 저서에 따르면, 파이시오스 수사가 젊었을 시절인 1950년대 당시 아토스 성산의 정상 부근 숲속에는, 대략 7~12명 가량의 은둔 수도자들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파이시오스 수사는 아토스산 숲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12명의 은수자 중 한명을 만난 적이 있다. 이 [[은수자]]들은 사람이 없는 깊은 아토스 산 정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초야에 파묻혀 살기 때문에 그들의 정체와 생사여부는 알 수가 없다. 파이시오스 수사가 은둔자를 만난 시점이 지금으로부터 73년 전이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은수자]]들이 세상을 떠났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대다수의 아토스 [[은수자]]들은 온갖 [[고통]]을 이겨내고 거의 음식을 먹지 않으며 매우 힘들게 거룩한 삶을 영위한다. 러시아 출신 티혼(Tikhon)수도사제처럼, 음식을 거의 먹지 않거나 아토스 숲속에서 [[자연인]]처럼 살며 수도생활을 하는 등, 관련 서적에 의하면 매우 극한 환경에서 수도생활을 한다. [[일본인]] [[정교회]] 신자 1명이 [[한국]]에 위치한 성 안드레아 수도원에 있다가 아토스로 떠난 적이 있다. 현재 [[ 강원도]]에 위치한 한국정교회의 남자 수도원엔 아무도 상주하지 않고 있다. 과거 이 일본인 수사 1명과 한국인 수사 1명이 있었으나, 일본인 수사는 상술했다시피 아토스로 가버렸고 한국인 수사는 [[환속]]했다. [[파일:A_monk_who_never_saw_a_woman.jpg]] [[파일:Man_who_never_saw_a_woman.jpg]] 여자들의 출입을 금하다 보니,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 한 번도 여자를 본 적이 없었던 수도자'''가 있었다. 미하일로 톨로토스(Mihailo Tolotos, 1856년 ~1938년)라는 수도자는 태어날 때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토스의 수도원으로 보내져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여자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영화, 비행기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고 세상에서 완전히 격리되어 생활하였다. 이를 기념해 수도원에서는 그가 사망할 때 특별한 장례식을 치러주었다.[* 물론 이 이야기 자체의 신빙성에도 논란이 있으며, 진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