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토스 (문단 편집) == 출입 == 아토스에 있는 [[정교회]]의 20개 [[수도원]]들은 절대 금녀의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도 여성들의 입장을 불허한다. 그 때문에 같은 그리스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당연히 여성은 안 된다. 하지만 전쟁 등 비상시에는 피난 등으로 받아준 사례가 있다. [[남장여자|남장]] 등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속이고 몰래 들어간 사람들이 있기는 하다. 사람뿐만 아니라 심지어 [[동물]]마저 [[암컷]]은 아토스에 들어갈 수 없다. 예외는 [[고양이]] 암컷과 [[닭|암탉]]. 암고양이가 허용된 이유는 수도원마다 [[쥐]]가 하도 많아서 고양이를 많이 번식시켜야 하기 때문이고, 암탉은 [[달걀]]과 그것을 활용한 종교음식의 제조 목적으로 허용된 것이다. 또한 20세 미만 [[미성년자]]는 남녀 불문하고 신청이 아예 안 된다. 우라노폴리스 항구에서 아토스 산으로 가는 배편은 하루에 하나라서 20세 이상 남성이라도 여러 모로 가는 것조차 쉽지 않은 곳이다. 여성이 들어갈 수 없으므로 [[성차별]] 논란이 있고 실제로 [[유럽의회]]에서 금녀정책 폐지를 권고했으나 아직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2018 정교회 분열|2018년 정교회 분열]]로 인해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도 출입이 곤란해졌다. 러시아 정교회에서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 1세]]가 관할하는 지역의 방문을 금지했는데, 아토스도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의 관할 구역이기 때문이다. [[https://www.nytimes.com/2018/10/20/world/europe/mount-athos-greece-russia-eastern-orthodox-church.html?rref=collection%2Fspotlightcollection%2Fdispatches-international|관련 기사]] 하지만 이곳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서는 자유롭지 못하여 감염된 수도자들이 나왔다. [[https://www.reuters.com/world/greeces-mount-athos-elders-trust-god-science-protect-them-covid-2021-11-22/|기사]] 확진된 수도자들이 내려갈 수 없어 자체적으로 수도원 내 격리구역을 만들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