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타우알파 (문단 편집) == 기타 == * 아타우알파가 갇혔던 방은 아직도 남아있다. '몸값 방'이라고 해서 영어로는 'Ransom Room'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황금과 은을 몇 번씩 그득그득 채웠던 방이라고 한다. ||[[파일:1200px-Cajamarca_Cuartorescate_Atahualpa_lou.jpg|height=300]]|| * 주로 불행한 쪽이기는 하지만 잉카의 [[사파 잉카]]들 중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황제이다. * 간혹 아타우알파에 대한 동정론이 일기도 하는데, 딱히 동정할 만한 인간은 아니었다. 내전 도중 자신과 싸운 장군의 [[두개골]]을 도금해서 술잔으로 쓰기도 했고, 각종 잔혹한 짓거리를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탄압했다. 그리고 아타우알파는 스페인 군인들이 자신을 죽이고, 전대 황제이자 자신의 형제인 [[우아스카르]]를 대신 황제로 세울 것을 염려하여 몰래 명령을 내려 우아스카르를 죽여버리는 비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제위에 오르기 직전인 1531년에는 "내가 움직이지 않는 한 이 나라는 한 그루의 잎사귀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을 남겼는데, 상당히 인상깊은 말이었는지 후에 [[칠레]]를 지배한 군사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는 정확히 450년 후인 1981년 10월에 한 연설에서 이 발언을 인용했다. * 아타우알파는 스페인 군인들에게 포로로 잡혀있는 도중 스페인 병사들과 친분을 많이 쌓고 교류도 하면서 나름 친해졌다고 한다. [[체스]]를 병사들에게 배워 같이 두기도 했고, 목숨 보전을 위해서였는지는 몰라도 나름 정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스페인 병사들의 호감을 사는 데에 성공했다. * [[문명 2]]에서는 잉카 문명이 추가되려다가 취소되고 더미 데이터만 남아 있는데, 이 데이터에 따르면 잉카가 추가될 경우 아타우알파가 지도자로 나올 예정이었다. [[분류:1502년 출생]][[분류:1533년 사망]][[분류:사파 잉카]][[분류:폐위된 군주]][[분류:쿠스코 출신 인물]][[분류:교수형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