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하바라 (문단 편집) == 교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kihabara_station_northgate.jpg|width=100%]]}}} || 위 사진은 [[아키하바라역]] 전기상점가 출구 북쪽[* 전기상점가 출구 방향 개찰구를 나갈 때 기준으로 오른쪽 방향의 출구이다. [[건담]] 카페와 아키하바라 UDX로 가려면 이 쪽으로 나가면 되고, 왼쪽(남쪽) 방향으로 나가면 라디오회관을 비롯해 우리가 잘 아는 그 아키하바라의 모습이 펼쳐진다.]으로, 서울역, 강남역 정도는 뺨 다섯대정도 치고도 남을 정도로 거대하고 복잡하다. 그 만큼 출구의 개수도 많아서 멋모르고 걷다 보면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아키하바라 역의 개찰구를 통과하기 전에 자신의 목적지 역과 그것에 해당되는 노선의 전철을 어디서 타야할 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아키하바라역이지만 역내 구역이 서로 달라서 이어지지 않아 모르고 헤메다가 자신이 타야 할 노선이 해당 구역 내에 없음을 확인하고 다시 나와야 하는 경우가 외국인에게는 빈번하다. 아키하바라의 발전에는 철도가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만큼, 아키하바라는 철도 교통의 요지다. 아키하바라역 하나에만 [[야마노테선]], [[케이힌토호쿠선]], [[주오-소부선]]과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츠쿠바 익스프레스]]가 지나가고, 인근 [[이와모토초역]]에 [[도에이 신주쿠선|신주쿠선]]이 지나가고 [[스에히로쵸역(도쿄)|스에히로쵸역]]에 [[긴자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라서 오타쿠 문화와는 별 상관 없는 사무실도 엄청나게 많아 한국인들의 통념과는 달리 양복 입은 직장인들이 넘쳐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JR 아키하바라역 언저리의 토림 아키바나 아키바 크로스는 오히려 오덕과는 거리가 먼 일반적인 상가들이다. 흔히 아키하바라 하면 생각하는 애니송이 들리고 어딜 봐도 온갖 굿즈들과 가챠가 널려있는 오타구 거리라는 이미지에 맞는 곳은 아키하바라 역을 나서면 보이는 곳 근처일 뿐이고, 역을 나와서 어느 한쪽으로 10분 정도만 걸어가도 여기가 내가 아는 아키하바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일본 특유의 고요하고 평범한 주거밀집 공간이나 오피스 타운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한 5분 정도 멍하니 있다가 문득 멀리서 작게 들려오는 아키하바라 역 근처에서 나오는 총천연색의 음악들을 듣고 있다보면 마치 별세계라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다. [[https://youtu.be/gvQO-EFrBAY?t=420|이 영상의 7분부터 17분]], 그리고 [[https://youtu.be/gvQO-EFrBAY?t=1020|17분부터 27분]] 두 구간을 비교하면서 보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다. 철도교통과 달리 도로교통에 있어서는 다소 미묘한데, 주오도리는 쭉 따라만 가도 우에노와 긴자, 신바시와 요코하마까지 갈 수 있는 주요도로기는 해서 보행자 천국이 열리면 주변 도로에는 지옥이 열린다. 바로 옆으로는 [[수도고속도로 우에노선]]이 지나가긴 하는데 정작 진입로가 없어서 혼쵸까지 내려가야 한다. 버스는 [[도영 버스]] 秋26([[카사이역]] 방면)과 茶51([[코마고메역]] 방면)이 아키하바라역에서 회차한다. S-1 계통도 아키하바라 초입의 스다초 정거장에 정차하며, 히타치 자동차교통에서 [[http://www.hitachi-gr.com/o_info/AKIBAwith634.html|AKIBA SHUTTLE]]이라는 이름의 직행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아키바 01계통은 [[도쿄 스카이트리]] 앞으로, 03계통은 [[아사쿠사]] 카미나리몬으로 직행하며, 02계통은 아키하바라역 → 스카이트리 → 카미나리몬 → 아키하바라역 순으로 운행한다. 그 외에도 여러 고속버스와 야간버스가 정차한다. 공항버스는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행만 정차한다.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버스로 오려면 [[도쿄역]] 앞 정거장을 경유해야 한다. 이처럼 워낙 직장인들이 자주 다니며 역 자체가 통행량이 어마어마하다 보니 주변에 숙박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선 찾아볼 수 없는 캡슐호텔들부터 상당한 가격의 호텔들 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캡슐호텔의 경우 일본에선 주로 싸구려에 저질 취급 받지만, 아키하바라는 그래도 캡슐호텔들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영어도 잘 통하는 데다가 숙박비가 민박 다음으로 저렴하기에 현지인보단 외국인이 많이 보인다. 단 남자라면 몰라도 여자는 사용할때 몇 가지 주의할 점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