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하바라 (문단 편집) === 면세점의 거리 === 아키하바라에 모여있는 각종 취미 전문점에 관심이 없더라도, 아키하바라는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면세 쇼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지역이다. 이전부터 아키하바라 곳곳에 [[면세점]]이 상존하고 있었는데, 2013~2016년 중국 경제 성장으로 인한 중국인들의 단체관광 러시 및 [[엔화]] 가치 하락으로 한때 아키하바라에 중국인들이 들끓었던 적이 있었다. 한 번 사면 '''몇 십만 엔''' 어치를 살 정도로 싹쓸이 쇼핑으로 유명한 [[유커]]들 덕분에 아소비트시티 등 몇몇 가게들은 덕질용품 판매사업을 접고 중국인을 위한 전자제품이나 면세상품 판매에 주력하기도 했었다. 심지어 이들이 오덕굿즈까지 싹쓸이해서 막상 가면 일부 품목은 이가 빠지거나 재고가 없는 경우가 더러 있었고 중국인들을 노리는 바가지도 흔했다. 몇몇 곳에서 파는 피규어들은 도쿄타워 쇼핑물이 더 가격이 쌌을 정도이다. 아키하바라 주변 호텔들도 중국인 관광객들 때문에 만실인 경우가 허다해서 예약하기가 무척 어려웠다. 다만 [[2015~2016 중국 증시 폭락|2016년 중국 증시 폭락]] 이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호텔 예약도 그나마 한층 여유로워졌다. 반면 개개별로 여행하는 중국인 관광객인 싼커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또한 입국 조건이 중국인보다 편하고 저가 항공으로 인해 일본 여행이 국내 여행과 경비차이가 별로 없어진 데다가 덕후문화&서브컬쳐의 양지화로 인해 아키하바라를 찾는 대만인 또는 한국인 관광객이 예전보다 많이 보이는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